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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누구나 죽는데, 이제는 담담 … 눈으로 쓴 병상일기

    누구나 죽는데, 이제는 담담 … 눈으로 쓴 병상일기

    소설가 정태규씨의 손을 아내 백경옥씨가 마사지하고 있다. 정씨의 손은 고무장갑처럼 힘이 없어 보였다. 마사지를 거르면 손이 오그라든다. 인터뷰는 안구 마우스를 이용해 이뤄졌다.

    중앙일보

    2017.11.02 01:00

  • 투병 일기 책으로 낸 이유는 "다른 환자 조그만 위로 희망"

    투병 일기 책으로 낸 이유는 "다른 환자 조그만 위로 희망"

    정태규 작가가 ‘안구 마우스’ 장치를 이용해 한 자 한 자 눈으로 써내려간 감동적인 생의 기록 『당신은 모를 것이다』가 마음서재 출판사에서 출간됐다. 소설가이자 전직 국어 교사인

    중앙일보

    2017.10.31 19:31

  • "무료한 노년은 싫어…공동작업장 가볼까"

    "무료한 노년은 싫어…공동작업장 가볼까"

    ▶ 서울 등촌동 강서노인복지관 노인공동작업장은 수의 일감으로 분주하다. [김태성 기자] "일도 하고 친구도 사귀고…. 내 힘으로 용돈을 벌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 金길선(79.

    중앙일보

    2004.04.28 18:07

  • (4)비디오예술시대 돌입

    『종이 예술시대는 끝났다!』 재미 영상예술가 백남준씨(53)의 선언이다. 페인팅 예술세계에 컴퓨터와 텔리콤의 합성인 「제3의 물결」비디오 아트가 몰려오고 있는 것이다. 화면에 남녀

    중앙일보

    1984.01.12 00:00

  • 히로뽕 29억 어치 밀조

    치안본부 수사대는 22일 29억원(국제 싯가) 어치의 히로뽕 (4·2㎏)을 만들어 일본에 밀반출 하려던 대규모 히로뽕 밀조단 조책 백준기(32·부산시 망미동794), 정문석(44·

    중앙일보

    1981.04.22 00:00

  • 전구백씨를 임명 대통령 경호실 차장에

    정부는 30일 공석중인 대통령 경호실 차장에 전구백 전 정보학교 부교장을 임명했다.

    중앙일보

    1966.04.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