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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경제부정사건 처리전 예와 비교해보면…|「범양」수사는 속전속결, 축소지향
범양상선 박건석 회장과 한상연 사장의 외화도피사건은 27일 국세청의 조사결과 발표와 동시에 검찰이 한사장을 구속 수감함으로써 전례없이 빠른 속도로 사건처리가 마무리단계로 접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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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 「범양사건」조사 뒷얘기들
○…국세청이 압수한 장부중에는 하역비계산서, 하역비청구서 (가짜), 국내외 보험대리점계산서, 중고선박구입전표, 초과송금명세서, 용선료 명세서, 송금영수증 (가짜), 항해분석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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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해체…「끼워팔기」줄다리기 계속|구체적「정리」-「인수」작업은 지금부터
○…국제그룹의 정리절차가 완전히 표면화됨에 따라 각 계열사의 주거래은행들은 당장 부도를 막기위해 하청업체의 어음을 결제해주는등 자금지원을 계속하고 있다. 또 약1천3백억원에 이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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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경영인|고려통상그룹
고려통상그룹은 원양어업·부동산임대업·금융업을 중심으로 사세를 키워왔다. 정식으로 그룹이란 명칭을 붙인것도 80년대 이후로 아직은 생소한 편이지만 증권·단자사를 비롯한 6개 계열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