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陳총통 저격범 현상금 총 21억원
대만 행정원이 지난달 19일 발생한 천수이볜(陳水扁)총통 피격사건의 저격범에 대한 현상금을 기존 1000만 대만달러(약 3억4000만원)에서 5000만 대만달러로 다섯배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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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 이번엔 '묻지마 방화' 공포
지난해 10월 유례없는 연쇄 총기 저격범(스나이퍼) 사건으로 두려움에 떨었던 미국 워싱턴 일대 주민들이 이제는 한밤중에 집에 불을 지르고 달아나는 연쇄 방화범에게 시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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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쇄저격 유력 용의자 2명 수배 수사 활기
연쇄저격사건 수사가 유력한 용의자 2명이 지목되는 등 새 국면을 맞고있다. 특별수사팀을 지휘하고 있는 무스 몽고메리 카운티 경찰서장은 23일(현지시간) 자정 무렵 긴급 기자회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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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르포] 美 연쇄저격 범인흔적 추정 “나는 신이다”
무차별 저격사건의 범인이 몽고메리카운티에 경찰을 조롱하는 메모를 남기고 사라진 것으로 알려졌다. 범인이 남긴 것으로 보이는 메시지에 쓰여진 글은 “친애하는 경찰양반, 나는 신이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