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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장관 "2002년까지 교토의정서 비준"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열리고 있는 기후변화협약제6차 당사국총회에 참석중인 김명자(金明子) 환경부장관은 21일 기조연설을 통해 오는 2002년까지 교토의정서를 비준할 것임을 약속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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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올해 생명과학 육성에 2천232억원 투입
정부는 올해 인간유전체 연구와 국내 자생 식.약용식물 다양성연구에 2천232억원을 투입하는 등 정보혁명을 뒤이을 유망 신산업인생명과학을 집중 육성키로 했다. 또 오는 2002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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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클린턴 '친서' 재앙될 것인가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해 채택된 교토(京都)의정서 내용과 달리 한국의 온실가스 감축연도를 10년 앞당겨 달라는 내용의 친서를 빌 클린턴 미 대통령이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에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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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정부출연硏기관장 임명
정부는 1일 한국항공우주연구소장에 최동환(崔東煥)항공사업단장을 임명하는 등 6개 정부출연 연구기관의 원(소)장을 임명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소장에는 손재익(孫宰翼)온실가스저감기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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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에서 기후변화협약 제5차 당사국총회
기후변화협약 제5차 당사국총회가 한국의 김명자 환경부장관 등 180개 협약당사국 대표와 국제기구, 민간단체들이 참가하는 가운데 25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독일 본에서 개최된다고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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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기후협약 충격…장현준 에너지경제연구원장
지난 13일 폐막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주최국인 아르헨티나와 카자흐스탄 등 일부 개발도상국가가 이산화탄소 배출저감 의무부담을 선언함에 따라 20일 미 클린턴 대통령 방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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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온실가스 감축 비상…원전 추가건설론 대두
일본은 교토 (京都) 의정서에서 합의된 온실가스 방출 저감목표치를 달성하기 위해 원자력발전소를 더 많이 건설해야 할 것이라고 호리우치 미쓰오 (堀內光雄) 통산상이 밝혔다고 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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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유엔기후협약]한국입장 "대체에너지 기술 취약'(2)
지난해 우리나라 에너지 소비량을 석유로 환산하면 1억6천5백21만으로 95년보다 9.8%가 증가했다. 80년대 이후 매년 10% 안팎으로 늘어나고 있다. 전세계 에너지 소비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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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14개 선정 집중투자
정부는 2000년 초반까지 과학기술을 선진7개국(G7)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각각 7개 과제의 제품 및 기반기술개발사업을 선정했다. 제품기술개발사업은 2000년대 주력산업이자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