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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북·미 정상회담 특집 | 김영희 대기자의 한반도 워치] ‘비핵화’라는 역사적 기적의 원동력
한국의 정권교체, 김정은의 대변신, 트럼프의 파격의 절묘한 결합...트럼프 임기 내 비핵화·평화협정·북미수교 등 평화 프로세스 완결해야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에서 두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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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일본, ‘평화 이후’ 한반도에 지분 챙기기 바쁘다
━ [김영희의 퍼스펙티브] 한반도 지정학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이 3월부터 6월 석 달 사이에 세 번이나 중국으로 달려가서 시진핑과 회담한 것은 한반도의 새로운 사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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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어느덧 ‘귀하신 몸’ … 아베·푸틴도 “만나자” 몸 달았다
김정은 국제사회의 이단아였던 김정은(얼굴) 북한 국무위원장이 외교 상종가를 치고 있다. 미·중·러·일 한반도 주변 4강의 지도자들이 김정은을 만났거나 만나자고 러브콜을 보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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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하신 몸' 된 北 김정은…중·일·러 모두 러브콜
왼쪽부터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아베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 푸틴 러시아 대통령. ━ 불량국가 독재자서 외교 상종가 국제사회의 이단아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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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북에 현금 주는 일 없다" 3단계 지원 구상 보니
“북한에 현금을 직접 주는 일은 없을 것이다. 경제협력 프로젝트 형식을 취해 지원하게 될 것이다” 최근 일본 정부 한 관계자가 기자에게 한 말이다. 북·일교섭과 관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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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북·미회담 준비 완료···北 비핵화 않는다면 용납 않을 것"
━ 트럼프 “북·미 정상회담 위한 모든 준비 완료” 7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백악관 집무실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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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언론, “김정은 전용기 추락” 또 악담…‘재팬 패싱’ 우려?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5월 9일 오후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랴오닝(遼寧)성 다롄(大連) 방문을 보도했다. 사진은 김 위원장이 중국 다렌공항에 도착한 전용기 참매 1호(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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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이 대북압력 이끌어” 자평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청와대사진기자단]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당초 예정대로 6월 12일 북·미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발표한 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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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내달 7일 미일정상회담 추진”…‘재팬 패싱’ 우려 탓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청와대사진기자단]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미정상회담 전 내달 7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의 미·일 정상회담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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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팬 패싱' 급했던 아베, 북미회담 전 트럼프 만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6월 12일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에 앞서 미·일 정상회담을 열기로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 등 미국 언론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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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아베, 북미회담 전 만날 것…북핵 탄도미사일 완전폐기 합의"
일본 아베 신조 총리와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AP]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와 북미회담 전 미·일 정상회담을 확정했다고 백악관이 28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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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북미회담 취소, 유감이지만 판단 존중하며 지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5일 북·미정상회담이 취소된데 대해 "유감이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을 존중하며 지지한다"고 밝혔다.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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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조건 안되면 회담 의미없다"더니..."회담 취소 놀랄 일 아냐"
“북·미정상회담 취소는 놀랄 일이 아니다” 25일 산케이신문은 일본 외무성 간부의 말을 인용해 이렇게 보도했다. 이 간부는 “북·미회담을 할지 말지로 (상대를) 동요시켜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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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최선희 ‘얼뜨기’ 발언 접한 트럼프 격노”
'트럼프가 김정은과의 회담을 취소했다'는 제목의 24일 CNN 톱 기사. 미국 주요 언론이 24일(현지시간) 6·12 북·미 정상회담 취소 소식을 일제히 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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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언론인 풍계리에 초청” … 검증할 핵전문가는 빠졌다
북한이 12일 풍계리 핵실험장 폭발·폐쇄 현장(23~25일)에 한국과 미국 등 언론인을 초청하겠다고 밝혔지만 전문가는 초청 대상에서 빠졌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나 포괄적핵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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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골적 일본 패싱 … 풍계리 초청 퇴짜 이어 “납치문제 이미 해결”
“납치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 지난 12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내놓은 논평의 일부분이다. 납치 문제를 매개로 북한과의 대화를 모색하고 있는 일본을 북한이 공개적으로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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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골적 '재팬 패싱'...그럴수록 아베가 기댈 곳은 미국 뿐, 북미회담 직후 미일정상회담 추진
“납치 문제는 이미 해결됐다” 지난 12일 북한 조선중앙통신이 내놓은 논평의 일부분이다. 납치 문제를 매개로 북한과의 대화를 모색하고 있는 일본에 대해 북한이 공개적으로 퇴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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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쏙 빼고 초대한 北···핵실험장 폐쇄식도 '패싱'?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청와대사진기자단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 폐쇄 행사에 한국과 미국·중국·영국·러시아 등 5개국 취재진을 초청한 가운데, 일본만 제외돼 '재팬 패싱'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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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일본은 빅플레이어라 했다"…아베 '재팬 패싱' 지우기 안간힘
“트럼프 대통령이 ‘일본은 빅 플레이어’라고 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북한 비핵화 논의과정에서 일본이 소외되고 있다는 이른바 ‘재팬 패싱’ 논란을 불식시키기 위해 안간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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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 노하우 확보한 북, 이번엔 비핵화 쪽으로 방향 튼 듯”“남북 관계, 비핵화 속도 맞춰야 … 진짜 봄인지 더 볼 필요”
━ 2018 남북정상회담 중앙일보 외교안보 전문기자들 관전기 27일 판문점 도보다리를 산책하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 김 위원장이 국제무대에 정상국가의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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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걸 "대통령 당선도 담담했던 DJ, 6·15 회담 가장 기뻐해"
지난달 8일 중앙선데이와 인터뷰한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 상임의장. 신인섭 기자 김홍걸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민화협) 대표상임의장은 26일 북한이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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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과의 만남, 세계적 성공 거둘 것”
18일 미국 플로리다주 마라라고 리조트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내달 북·미정상회담을 앞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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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나는 아베, 북·미회담서 일본 안전 보장받기가 최대 과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7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15개월 만에 마주 앉는다. 이번 만남은 트럼프 대통령 취임 후 개인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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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만나는 아베, 최대 목표는 "북미 회담서 일본 안전 보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2월 플로리다 골프장에서 아베 신조 일본 총리(왼쪽)와 골프 라운딩 도중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