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톡톡 인터뷰] ‘연변총각’ 백청강의 한국 생활 300일
관련사진 한국에 온 지 1년이 채 되지 않은 ‘연변총각’을 만났다. 중국 연변에서 밤무대 가수로 일하던 그는 이제 어지간한 한국 사람은 다 알아볼 만큼 유명인사가 됐다. MBC 의
-
[사람사람] 세계적 바이올린 명장 재일동포 진창현씨
'동양의 스트라디바리우스'라 불리는 재일동포 진창현(75)씨가 만드는 바이올린은 한대에 150만엔(약 1500만원), 첼로는 300만엔에 팔린다. 일본제로는 최고가이고 세계적으로
-
[월간중앙]조용필 그 ‘不滅’의 세가지 이유
[권태동 기자의 인물탐험] "50세 조용필 그 ‘不滅’의 세가지 이유" “아직 인기가 있을 때 한발 물러나는 것, 그것은 고통 그 자체였습니다. 그때부터 방송 출연과 음반 내는 횟
-
(10)무용올림픽「ADF서울」개최 "큰 수확"|현대무용진흥회 육완순 이사장
올해 국내무용계의 최대관심사이며 최고의 수확은 현대 춤 박람회, 세계최고의 현대무용학교, 현대무용가 연례정상회담 등으로 불리는 아메리칸 댄스 페스티벌(ADF)의 서울개최(7월 30
-
가수 생활 20년 맞은 조용필
톱가수 조용필(38)이 올해로 가수생활 20년을 맞았다. 주린 배 움켜쥐고 기지촌을 떠돌던 무명가수가 20년만에 가요계를 주름잡는 슈퍼스타가 됐다. 꼭 스무해 전인 68년 봄 「무
-
재일 한국산경연 폭파 범 조사 중 한명 사망
【동경19일 AP·UPI종합】동경경시청은 19일 지난 4월 19일 동경시내의 한국산업경제연구소를 폭파한 혐의를 받아온 3명의 여자를 포함한 8명을 체포했으나 그중 1명은 경찰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