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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은 '출구조사 무덤'···이번엔 사전투표 26%까지 깜깜이
2016 총선 출구조사 발표 순간 더불어민주당과 새누리당 당사에서 모여 결과를 지켜보는 양 당 관계자들의 표정이 뚜렷이 갈렸다. 특히 이번 21대 총선은 사전투표 27%의 표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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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한 표에 100만원짜리 재외선거 바꾸려면
남정호논설위원딱 4년 전인 2012년 4월 초, 캐나다 에드먼턴의 교민 김모씨는 서울~베이징 간보다 더 먼 밴쿠버까지 날아가 총선 투표를 했다. 당시에는 투표소에서만 유권자 등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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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국민 투표·등록 위해 비행기 두 번 타니 … ”
박종범 재유럽한인회 총연합회장·승은호 아시아한인회 총연합회장·김영희 중앙일보 대기자·유진철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장·오공태 재일민단 중앙본부장(왼쪽부터)이 26일 오후 세계한인회장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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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란한 시작, 초라한 마감 … 사상 첫 재외국민 투표율 3%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부인 유순택 여사와 함께 미국 뉴욕 총영사관에 마련된 4·11 총선 재외국민 투표소를 방문해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사진 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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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재외국민선거 성공해야
송석원경희대 교수·정치학 4월 총선을 앞두고 정당은 속속 선거체제를 갖추어가고 있고 예비 후보자의 발걸음은 점차 빨라지고 있다. 총선 결과는 좁게는 연말 대선과 한국 정치발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