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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지지자들 "만세, 만세, 만세!"
문재인을 지지하는 남가주 한인 30명은 9일 새벽부터 개표상황을 시청했다. 문 후보가 이날 사실상 당선이 확정된 후 참석자들이 손뼉을 치며 기쁨을 나누고 있다.9일 이른 아침 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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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투표에서 한 표 행사하세요"
김석기 자유한국당 재외동포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이 20일 본사를 방문해 LA방문 이유와 최근 근황을 이야기 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막상 미국에 와보니 이번 대선 재외선거 유권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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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기획, 한인들의 주요 관심사 '톱10'
오피니언면은 독자와의 소통이 가장 원활하게 이뤄지는 지면입니다. 특히 독자 및 칼럼니스트의 의견이나 주장을 가감없이 게재하기 때문에 미주 한인과 한인커뮤니티의 주된 관심사를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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江南通新, 국회의원 공약 이행 평가 후 만난 심윤조 의원
“21개 공약 모두 ‘추진 중’이라 한 건, 임기 내 마무리 위해 뛰고 있다는 의미” “이미 도시화가 고도로 이뤄진 강남은 4년 임기에 딱 마치는 사업보다는 수 년간 지속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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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국적 허용해야 한국계 오바마도 나와”
“해외 동포도 한국인이에요. 그런데 일부에선 외국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이방인·외부인’ 취급을 합니다. 특히 미국 국적을 취득하면 ‘매국노’ 취급까지 당합니다. 국적이 바뀌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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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는 찬성, 지역구 투표는 안돼
재외국민 참정권 법안이 우여곡절 끝에 지난 2월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미주 중앙일보는 참정권 100일(15일)을 맞아 한국 국회의원 전원을 대상으로 ‘참정권과 재외동포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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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위 신설은 '글쎄'…이 대통령 주요 현안 발언
이명박 대통령은 해외동포들의 염원인 ▶재외동포청 및 재외동포위원회 신설 ▶재외국민 참정권 보장 ▶이중국적 허용 등과 요구사항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특히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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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80만표 '메가톤급 위력' 한인사회 힘 세진다
'미주한인이 한국 대통령을 선택한다'는 말이 현실화됐다. 헌법재판소가 재외국민 참정권을 제한하는 현행 공직선거법에 대해 '헌법불합치' 결정〈본지 28일자 A-1면>을 내림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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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코리안] 세계 4개 지역 한인 회장 좌담회
"해외 동포는 과거의 세대가 아니다. 미래를 달리는 세대다. 해외 동포는 한국의 마지막 자산이다." 김영만 미주 한인회총연합회 회장의 말이다. 그는 재외동포재단(이사장 이광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