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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로비스트라고? 對韓 원조 끊길까봐 스스로 뛰었을 뿐
김춘식 기자 1970년대 미국 워싱턴과 한국 정가를 떠들썩하게 했던 코리아게이트의 주역 박동선(79)씨. 팔순을 앞둔 그는 지금도 2선에서 미국·일본 등 각국의 주요 인사들과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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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독특한 재미 '1인칭 다큐' 내가 찍고 내가 말하고
이 영화, 참 재미있다. 이렇게 소개글을 시작하면 당연한 듯 극영화를 기대하시겠지만, 아니다. 다큐멘터리다. 김명준 감독의 '우리학교'는 일본의 조총련계 교포학교를 소재로,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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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유물 93점 미서 돌아오다
미국 스미소니언박물관은 18일 한국정부에 93점의 한국유물을 기증했다. 이들 유물은 6·25당시 한 미국인이 구입, 보관했던 것으로 이번에 재미 한국인들이 중심이 돼 모금해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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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6월 외출후 귀대안해…가족·재미교포들 송환운동|국제적십자등에 탄원서보|북괴선 자진인배주장,부모들 납치다'.여름휴가때 귀국 약혼하고싶다· 편지
미군에 입대하여 서독에서 근무하다가 북한으로 간것으로 알려진 재미교포 정려섭씨(22·육군일병)의 부모들은 『우리아들이 북한에 망명한게 아니라 배한점보원들에의해 납치됐음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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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제26화 내가 아는 이 박사-경무대 사계 여록 (114)|임병직
나와 이 박사의 인연은 1910년 이 박사가 미국「프린스턴」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고 귀국하여 YMCA 학교에서 만국공법 (현 국제법)을 강의한데서 비롯됐다. 당시 중학교 졸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