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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헌안공고 철회요구
국회본회의는 18일 정일권총리를 비롯한 전국무원을 출석시켜 직송된개헌안의 공고, 비정치단체의 개헌지지성명, 「데모」주동학생에 대한 방학중의 징계등 개헌추진과 관련된 최근의 사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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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교 방학
시내 중·고등학교가 26일부터 일제히 방학에 들어갔다. 중·고교는 오는 1월20일 이후 학교별로 교장재량에 따라 개학토록 되어있어 방학기간은 학교 나름으로 됐으나 대개 26일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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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가불
찌는 듯한 무더위가 계속되자 시내 일부학교는 일정을 앞당겨 19일부터 방학에 들어갔다. 19일 상오 시내 수도사대 부속중학은 1학기 종업식을 갖고 8월 30일까지 40일간의 방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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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지방대도 방학
휴업 중이던 대학이 「데모」재연으로 조기방학에 들어가기 시작, 5일 현재 이대 숙대 등 여자대학과 국제대 서라별예대 「가톨릭」의대 삼육신학대를 제외한 서울시내 전체대학과 충남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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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휴교를 연장
문교부는 휴업이 해제된 일부 대학에서 또다시「데모」를 벌이자 이들 대학에 대해 총·학장 재량으로 조기방학에 들어가도록 지시한 것으로 3일 알려졌다. 그러나 문홍주 문교부장관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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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휴업령 해제
30일 상오 문교부는 서울시내 37개 대학 총·학장들에게 『오는 7월 3일부터의 학기말 시험을 예정대로 실시하라』고 지시, 대학가의 휴업령을 공식으로 해제했다. 이날 문홍주 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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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에도 휴업령
지난 13일 임시휴업한 서울대 농대가 15일부터 갑자기 여름방학에 들어가 대학의 조기방학 기운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문교부는 고교 휴업령을 15일 각 시·도 교육위에 내리고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