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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사각지대 영세업자의 눈물 “매출 줄어도 증빙 못해 못 받는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코로나19 여파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다. 3일 상권의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서울 명동 거리를 비롯한 시내 상점 곳곳에 휴업 안내문이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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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빙' 벽에 막힌 영세자영업자…"매출 적다고 지원금 안 주나"
지난달 25일 서울 명동 거리. 뉴스1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급을 놓고 연 매출이 8000만원 미만인 간이사업자들의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특히 이들은 정부의 4차 지원금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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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 죽겠다는데…지원금 1.1조 또 남았다
김정우 ‘버팀목 플러스 반기매출비교 제외 사업자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이 2일 국회 앞에서 소상공인 지원금 지급 대상 확대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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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주는 줄 알았는데”…예산 다 못쓰는 소상공인지원금, 왜?
2일 서울의 한 식당에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인한 영업 중단 안내문이 붙어있다. 연합뉴스 방역 조치에 영업을 제대로 하지 못한 소상공인에게 정부는 그동안 총 14조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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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매출 3만원 많아서 못 받아" 울분 토하는 식당주인, 왜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한 4차 재난지원금인 버팀목자금 플러스 확인 지급이 지난 4월 26일부터 시행됐다. 사진은 지난 4월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서울중부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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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기다린 4차 지원금 '0원 지급' 논란…소상공인 뿔났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운영 중인 '버팀목 자금 플러스' 신청 홈페이지 화면. 홈페이지 캡처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조치로 인한 손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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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매출 7만원 늘었다고 누락” 어이없는 재난지원금 실태
소상공인 버팀목자금(3차 재난지원금). 뉴스1 #1.소형화물차를 운전하는 박모씨는 2·3차 재난지원금을 모두 못 받았다. 주변의 동종업계 소상공인 약 60명 중 유일했다. 소상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