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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범죄자 차에 매달려 범인을 체포한 경찰관이 ‘다이하드 경찰관’으로 불리며 시민들의 찬사를 받고 있다. 부산 연제경찰서 교통과 김현철 경장이다. 김 경장은 교통단속을 하다 달아
중앙일보
2012.08.31 00:02
2024.06.20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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