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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만나] 돈 다니는 길 훤히 압니다 재무관리 맡겨주세요
기업에서 재무와 회계 업무를 20여 년 동안 봐온 김영국씨. 김씨는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재무담당 관리자로서 인생2모작을 시작하려 한다. [김상선 기자] 김영국(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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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낮추고 규제 풀어 모든 계층 지갑 열게 해야"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중산층 복원을 위한 정부 대책과 민간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참석자들. 왼쪽부터 홍두승 서울대 교수, 노성태 한국경제연구원장, 김석동 재정경제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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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티의 소리] '복지'없는 사회복지 종사자
최근 선진 복지사회에서는 사회복지 대상자에 대해 시설보호보다는 가정보호나 지역사회 보호가 바람직하다는 이론에 따라 재가(在家)복지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즉 수용 중심의 생활시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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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직업전망서 출간] 웹마스터등 21세기 선도
취업 개념이 평생직장에서 평생직업으로 바뀌고 있는 가운데 각 직업의 현재와 미래를 조망한 '한국직업전망서' 가 처음 나왔다. 노동부 중앙고용정보관리소가 8일 펴낸 이 책자는 한국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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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취업 외국인-강제출국 시한 한달 중기 비상
국내 불법취업 외국인들에 대한 강제출국 시한이 12월15일로다가오면서 중소기업체들이 초긴장상태다. 중소기업들은 지난해 6월이후 정부의 강제출국 방침이 두차례나미뤄져 이번에도 단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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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의무고용/기업 77%가 외면
◎편견 심하고 “별도설비 마련 번거롭다”/작년 2백억 부담금 물어 지난해 1월1일부터 시행되고 있는 장애인 고용의무제가 사회적 인식부족과 사업주 및 장애인들간의 기대수준 차이,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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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꼬리보상에 생계 "막막"|산업근로자 보상 무엇이 문제인가
산업재해를 당한 노동자들은 세 번 울게된다는 말이 있다. 신체를 훼손 당한 고통과 좌절감에 한번 울고, 쥐꼬리보상에 두번 울고, 앞으로「살아갈 길이 막막해 또 한번 운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