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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 변호사, 명의 불법 대여로 벌금 200만원
‘인생역전’의 대표 사례인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사진)의 저자 장승수(46) 변호사가 변호사법을 위반해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990년대 중반에 베스트셀러가 된 이 책에는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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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가장 쉬웠어요' 장승수 변호사, '명의 대여' 혐의로 벌금 200만원
인생역전의 대명사로 불렸던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의 저자 장승수(46) 변호사가 변호사법을 위반해 벌금형을 선고 받았다. 공부가 가장 쉬웠어요는 1996년 서점가에 돌풍을 일으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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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은광여고·경신고 4명씩 … '이승민'도 3명
대구 경신고에서 올해 수능 전 과목 만점자가 네 명이 나왔다. 모두 자연계다. 왼쪽부터 김정훈·이승민(5반)·권대현(10반)·이승민(12반)군. [프리랜서 공정식] 대학수학능력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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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가쟁명:강성현] 머슴, 진승과 ‘염전 노예’
머슴, 진승과 ‘염전 노예’ “어찌 왕후장상의 씨가 따로 있으랴 (王侯 相 有 乎)? ” -진승- 우리는 알게 모르게 ‘노예 상태’에 젖어 산다. 노예와 관련된 표현은 참으로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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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하진·김회선·강석훈 강남권 투입
새누리당 정홍원 공직후보자추천위원장(오른쪽)과 권영세 사무총장이 18일 오전 9차 공천자 명단을 발표하기 위해 여의도 당사로 들어서고 있다. [김형수 기자]새누리당이 18일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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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훈, 정동영과 강남을 맞대결 유력
새누리당 공천위원회(위원장 정홍원)가 서울 강남을에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의 협상 주역인 김종훈(60) 전 통상교섭본부장을, 서초을에는 막노동을 하다가 서울대 법대에 수석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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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승연·김난도·강호동 영입 공들이는 한나라
나승연한나라당 인재영입위원장인 주호영 의원은 13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당의 부족한 점을 메워주고 부정적 이미지를 씻어줄 사람, 국민과 소통에 능하고 국민에게 사랑받는 인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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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사람] ‘빼빼로데이’에 노총각 딱지 뗐지요~
개천에서 용 난다’는 말이 무색한 시대. 하지만 예전에는 그런 사람도(?) 있었다. 소위 ‘인간승리’의 주인공들. 입시철에 즈음해 어려운 가정 환경을 딛고 서울대 입시에서 수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