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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합숙 면접의 사투를 아시나요...『연수』로 돌아온 'MZ 대표 작가' 장류진
"1~2년 차에는 아무 생각 없이 회사에 다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10년 후 나는 어떤 모습일까', '저 꼭대기에 올라가는 사람은 누굴까' 생각하게 되잖아요. 회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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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베스트] 젊어야만 쓸 수 있는 청춘 이야기
중앙SUNDAY와 교보문고가 최근 출간된 신간 중 여섯 권의 책을 ‘마이 베스트’로 선정했습니다. 콘텐트 완성도와 사회적 영향력, 판매 부수 등을 두루 고려해 뽑은 ‘이달의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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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남자 좋아해서 가부장 사회 타파 어렵다?"…페미니즘에 대한 젊은 작가들의 시선
페미니즘 소설집 『새벽의 방문자들』(다산책방)에 참여한 6명의 작가들. 윗줄 왼쪽부터 정지향, 박민정, 김현. 아랫줄 왼쪽부터 김현진, 장류진, 하유지. [사진 다산책방] 페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