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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서울~제주 봄 대표 '꽃'
봄은 꽃으로 시작해 꽃으로 끝난다. '봄’하면 떠오르는 8가지 꽃을 모았다. 이 꽃만 따라가더라도 봄철 좋은 나들이 코스가 수두룩하다. 서울부터 제주까지, 시골마을부터 도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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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댐·설악산선 벚꽃 … 강릉 복사꽃, 평창 목련
며칠 꽃샘추위가 이어졌지만 오는 봄을 막을 수 없듯 각종 꽃이 앞다퉈 만개하고 있다. 이번 주말 꽃을 주제로 한 다양한 축제가 강원도와 충남에서 열린다. 20, 21일 춘천시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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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이어 튤립·복사꽃 … 상심할 틈 없는 봄
26일 충남 태안군 남면 신온리 일대에서는 열리고 있는 튤립축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활짝 핀 100만 송이의 튤립을 구경하고 있다. 22일 개막한 튤립축제는 다음 달 8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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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록달록 튤립 10만송이의 유혹
강릉시 교동 솔올 튤립공원에는 튤립 꽃이 활짝 펴 시민을 유혹하고 있다. [강릉시 제공] 각종 봄꽃이 만개한 이번 주말 충청·강원지역에서는 꽃을 주제로한 축제가 풍성하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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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전 부쳐 먹고, 풀꽃 마차 타볼까
완연한 봄이다.철쭉·복사꽃·진달래 등 늦은 봄 꽃들이 곳곳에 만개했다. 충청·강원에서는 이들 꽃과 어우러진 축제가 풍성하게 열린다. 주말 가족과 함께 가 볼 만한 행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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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마당] "꽃과 자연에서 봄을 즐겨요"
▶ 지난해 열린 청원 유채꽃 축제에서 브라질 삼바 무용수들이 공연하는 모습. 중부지방에서 각종 봄꽃이 절정을 이루는 4월 하순. 꽃과 자연을 주제로 한 축제가 곳곳에서 열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