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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송에 몰려 화재만발|「7.4 물결」이틀째
7·4발표의 충격은 시간이 지남에도 식지 않고 계속 이어지고 있다. 발표가 있은 4일은 밤늦게까지 거리·다방·가정에서 온통『평양에 갔다 왔다』는 놀라운 이야기에 쏠렸고, 하루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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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명, 휘문을 난타
배명고는 14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서울시 고교야구 결승「리그」이를 깨 경기에서 휘문고에 장단10개의 안타를 퍼부어 6-1로 쾌승, 1-1무로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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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마상격파
29일 서울운동장에서 열린 전국지구별 초청 고교야구 3일째 경기에서 지난 대회 우승 팀 인 성남고는 장단 10개의 안타로 마산상을 7-0, 8회 「콜드·게임」으로 눌러 3회전에 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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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한전 홈런 대결
【인천=이근량 기자】14일 인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실업야구 2차「리그」 제2일 경기에서 해병대와 한전은 홈런으로 대결, 숨가쁜 접전 끝에 해병이 7-5로 이겼고 한일은은 상은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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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단타10개 7회에11대0
서울대표 장충고는 강원대표 춘천고에게 10개의장단타를 집중, 11-0 7회 「콜드·게임」으로 크게 이기고 준준결승에진출, 서울대표선린상고와 대결케 됐다. 춘천고는 장충의 염태웅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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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군팀 2연승
세계「아마」야구선수권대회 파견선수 선발전 이틀째경기에서 청군은 백군에 10개의 장단타을 집중, 5-3으로 이겨 2연승을 거두었다. (6일·서울운) 홍군은 백군과 투수전을 벌였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