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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러시아 여성 변호사 만날 때 로비스트도 있었다
‘러시아 스캔들’의 중심에 서 있는 트럼프 주니어(사진)가 지난해 6월 러시아 여성 변호사와 문제의 만남을 가질 때 러시아측 로비스트가 동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이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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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36%…역대 6개월차 대통령 중 최저
취임 6개월을 앞두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이 또 다시 하락했다. 16일(현지시간) 공개된 워싱턴포스트(WP)·ABC뉴스의 공동 여론조사 결과 트럼프 대통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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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지지율 낮게 나오자..."나쁘지는 않은데, 부정확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 언론의 지지율 여론 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나쁘지는 않지만, 부정확한 조사"라고 비판했다. 트럼프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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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의 '트럼프 아들-러 변호사'회동에 또다른 인물이...
‘트럼프 캠프와 러시아 내통 의혹'을 증폭시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과 러시아 변호사의 지난해 6월 회동 당시 친 러시아 로비스트가 동석했다고 뉴욕타임스(NYT)등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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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트럼프, 장남 적극 엄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3일(현지시간) 러시아 스캔들의 몸통으로 떠오른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를 변호하고 나섰다. 트럼프 주니어는 지난해 미 대선 기간 당시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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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러시아는 매우 위대한 나라” 발언 영상 공개돼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후보에게 타격을 줄 정보가 있다며 e메일을 장남 트럼프 주니어에게 보낸 골드스톤과 지난 2013년 대화를 나누고 있는 트럼프 대통령.[사진 CNN]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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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탄핵안 발의됐다…“사법방해는 탄핵 사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12일(현지시간) 발의됐다. 브래드 셔먼 민주당 하원의원(캘리포니아)은 이날 ‘사법방해(obstruction of just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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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의 자책골, 특검에 러시아 스캔들 증거 줬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러시아 내통 의혹’에 불을 질렀다. 트럼프 주니어는 대선운동이 한창이던 지난해 6월 러시아 측 여성 변호사와 만난 것과 관련해 논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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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린 경질 → 코미 해임 → 쿠슈너 수사 → 장남 e메일 → 트럼프 탄핵?
트럼프 주니어의 e메일 공개와 함께 나탈리야 베셀니츠카야 변호사가 러시아 정부와의 관련성을 강력 부인했지만 트럼프 캠프의 ‘러시아 내통’ 의혹은 진화되지 않고 있다. 베셀니츠카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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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P “트럼프 가족 3인방, 장남 의혹 폭로되자 비서실장 교체 요구”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인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러시아 인사들과 관계를 설명한 그래픽[사진 워싱턴포스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가족 3인방이 라인스 프리버스 백악관 비서실장의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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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변호사 “대통령은 장남 e메일 어제야 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장남이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 정부와 관련된 변호사와 의문의 회동을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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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대통령 아버지의 발목 잡나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아들 트럼프 주니어가 아버지의 발목을 잡았다. 러시아의 미 대선 개입 의혹과 관련해 트럼프 측 인사들이 연관됐음을 보여주는 증거를 직접 제시해서다.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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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초대형 자책골 "특검에 결정적 증거 건네다"
e메일을 전격 공개해 오히려 러시아 유착설을 확산시킨 트럼프 주니어[AP=연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러시아 내통 의혹’에 불을 질렀다. 트럼프 주니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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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아들 이메일 공개에 미 민주당 “이것은 반역”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인 트럼프 주니어의 이메일 공개에 미국 민주당이 총공세를 펼치고 나섰다. 민주당은 지난해 대선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는 데 러시아가 개입했다는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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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장남, 러시아 관계자와 이메일 스스로 공개…자충수 될까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트위터 캡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와 내통했다는 의혹을 풀기 위해 이메일 대화를 스스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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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사이버보안대 협력’ 뭇매 맞자 없던 일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에서 ‘사이버보안대(Cyber Security unit)’ 창설 문제를 논의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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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푸틴과 사이버보안대 창설 논의했다"
7일(현지시간) 독일 함부르크에서 열린 G20 정상회담에서 만난 블라디미르 푸틴(왼쪽)러시아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AP=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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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트럼프 장남, 대선 기간에 러시아측 인사 만났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 [중앙포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가 지난해 대선 기간 러시아 측 인사를 만났다고 뉴욕타임스(NY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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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왕좌의 게임’과 카타르 사태, 중동 패권 경쟁 관전법] 시아파·이슬람 민주주의 세력에 칼 겨누다
무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1953년 이후 사우디의 첫 부자 상속... 중동의 보수화 지원에도 적극 나설 듯 사우디 왕가의 제1 왕위계승권자로 책봉된 무하마드 빈살만 알사우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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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CNN 때려 눕히는 영상 트윗 논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프로레슬러처럼 미 CNN방송을 들어 메다 꽂는 패러디 영상을 트위터 계정에 올려 후폭풍이 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2일(현지시간) CNN 로고를 얼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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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칭기즈칸 선조(先祖) ‘황금항아리’는 발해(渤海) 대야발의 후손 대조선(大朝鮮) 보혈(寶血)이 서토(西土)의 강역을 휩쓸었나니
몽골 기마병 부대가 평원지대를 힘차게 달리고 있다. 필자는 ‘황금항아리’의 콩그라트족과 발해 제10대 군주 선왕(宣王)이 협력해 발해의 영토를 신라의 한주 지역까지 넓혔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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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코미 ‘트럼프 탄핵’ 판도라 상자 열다
8일(현지시간) 청문회 증인으로 나선 제임스 코미 전 FBI 국장은 “트럼프 행정부는 나와 FBI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증언했다. [AFP·AP=연합뉴스] 제임스 코미 미국 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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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그룹 3성급 호텔 '미국의 생각' 오픈
트럼프호텔의 댄지거 CEO(왼쪽)와 트럼프 대통령의 두 아들. [AP]미국 곳곳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캠페인 구호를 연상시키는 '미국의 생각(American Idea)'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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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문재인은 어떤 대통령으로 기록될까 “통일의 초석 깔고 개마고원 트레킹하고 싶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5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진행된 제19대 대통령 선거 마지막 유세에서 딸 문다혜 씨의 영상편지를 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아흔이 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