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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트럼프 독설 쓰레기통 가야 … 대통령 자격 없다”
트럼프를 히틀러에 비유한 필라델피아 데일리뉴스 8일자 1면. 오른쪽은 ‘트럼프를 우주로 보내자’ 해시태그(#)가 붙은 합성 사진. [데일리뉴스·페이스북 캡처]8일(현지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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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의 막말에 "트럼프를 우주로 보내자" # 인기
8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주요 방송과 신문은 "무슬림의 미국 입국을 전면 금지해야 한다"는 '트럼프 발언' 관련 기사로 도배가 됐다. 지난 6월 대선 출마선언 이후 온갖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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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트럼프의 황당한 발뺌…거짓말 들통 나면 "언론이 문제"
미국 대선 공화당 경선 주자로 지지율 1위를 달리는 도널드 트럼프의 거짓말 행진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는 지난 주 2001년의 9·11 테러 당시 뉴욕 맨해튼 맞은 편 뉴저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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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이슬람공포 자극한 트럼프 약진 … 카슨에 10%P 앞서
지난 13일(현지시간) 130명의 희생자를 낸 파리 테러가 미국 대선판을 흔들고 있다. 프랑스의 심장부인 파리에서 연쇄 폭탄 테러가 발생한 만큼 미국도 안전할 수 없다는 여론이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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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멕시코 마약왕 측근 "트럼프가 죽길 바라지 않는 사람은 없다"
엘 티오의 인터뷰를 실은 텔레수르 영문판 홈페이지 캡처‘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의 오른팔로 불리는 인물이 ‘구스만이 도널드 트럼프의 목에 1억 달러(약 1130억원)의 현상금을 걸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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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 클린턴 "트럼프, 내 아내 욕하지 마"
'힐러리와 젭 구하기 작전'에 결국 전직 대통령을 지낸 남편(빌 클린턴)과 형님(조지 W 부시)이 나섰다.클린턴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아내인 힐러리 클린턴 전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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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턴 “트럼프, 내 아내 욕하지 마”
클린턴(左), 부시(右)‘힐러리와 젭 구하기 작전’에 결국 전직 대통령을 지낸 남편(빌 클린턴)과 형님(조지 W 부시)이 나섰다. 클린턴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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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기에 빠진 힐러리와 젭 부시의 구원 투수는 남편과 형
[사진 중앙포토]'힐러리와 젭 구하기 작전'에 결국 전직 대통령을 지낸 남편(빌 클린턴)과 형님(조지 W 부시)이 나섰다.클린턴 전 대통령은 민주당의 유력 대선주자이자 아내인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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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말·극단의 트럼프·샌더스 돌풍, 떨고있는 부시·힐러리
다음 미국 대선은 2016년 11월 8일. 1년 이상 남았지만 벌써 전 세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누가 백악관 주인이 되느냐에 따라 세계전략이 바뀌기 때문이다. 특히 동맹국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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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깎아내리는‘트럼프 입’ 주미대사관 국감장 달궜다
“월요일(14일) 밤, 최고의 ‘쇼맨(showman·도널드 트럼프)’이 또 다시 정치의 상식을 타파했다.” (CNN 방송) 미국 대통령선거 경선전의 초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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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국감장에서 트럼프가 집중 조명을 받는 까닭은?
"월요일(14일) 밤, 최고의 '쇼맨(showman·도널드 트럼프)'이 또다시 정치의 상식을 타파했다." (CNN 방송) 미국 대통령선거 경선전의 초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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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김정은, 미쳤거나 천재일 것”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선 주자들이 북한 포격 도발을 놓고 저마다 발언에 나섰다. 포문을 연 사람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공화당 대선 주자다. 그는 미국이 한국을 돕는다 해서 얻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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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허세가 대세인 시대
안혜리중앙SUNDAY 기획에디터 맥락과 무관하게 존재만으로 조롱받는 비호감 단어가 있다. ‘허세’도 그중 하나였다. 중2병의 대표 증상으로 허세가 꼽히고 ‘오늘의 운세’가 알려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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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아이] ‘제로니모 E-KIA’ 작전과 천안함
정경민뉴욕 특파원 9·11테러 주범 오사마 빈 라덴(Osama bin Laden) 사살 작전에 ‘제로니모 E-KIA(Enemy Killed In Action)’란 이름을 붙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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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독설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는 역사상 최악의 독설가로 통한다. 칸트로부터 심대한 영향을 받았음에도 선배의 사상을 무참히 짓밟는다. 심지어 “생명력에 대해 칸트는 논문을 썼지만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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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사업 도전기 '레모네이드를 팔아라'
레모네이드를 팔면서 독립심과 경제적 사고를 기른다! . 미국 명문가의 자녀들은 10살이 되기 전부터 전문적인 경제교육을 받는다. 이 경제교육의 내용 중 하나는 레모네이드를 파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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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의 손' 힐튼호텔 볼렌바크 회장
손대는 사업마다 엄청난 성공을 거두어 미국 재계에서.마이더스의 손'을 지닌 사나이로 불리는 스티븐 볼렌바크(사진) 힐튼호텔 회장. 월트디즈니사와 결별하고 힐튼호텔로 자리를 옮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