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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 카페 만드는게 꿈"...전국 첫 자활제품 판매처 '꿈이든'
“제가 만든 물건이 일반 시중에 판매된다니 설레기도 하고 기대도 됩니다.” 지영희씨가 만든 도자기 접시. 인천시 부평남부지역자활센터에서 10년 동안 묵묵히 배우며 만들어 온 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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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브랜드 '봄내가 자란다' … 춘천에 복합상설매장 열어
지난해 10월 옥수수섬유로 만든 양말 콘삭스를 출시한 춘천의 사회적 기업 더뉴히어로즈는 수도권 지역 패션가게 등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친환경 상품인 데다 수익금의 10%를 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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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경제 산 교육장 ‘중고 교복 장터’ 열린다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아름다운가게 월성점. 490여㎡의 널찍한 매장이 온통 교복으로 뒤덮여 있다. 23~24일 열릴 교복 판매행사를 앞두고 자원봉사자들이 매일 교복을 정리해 옷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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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서로 좋은 가게’ 1호점 오픈
경기도(도지사 김문수)가 ‘착한 소비’를 모토로 한 ‘서로 좋은 가게’ 1호점을 개장했다. 경기도는 31일 경기광역자활센터(센터장권한대행 박기홍) 및 시흥작은자리지역자활센터(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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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수원에 전국 첫 ‘자활 상설매장’
전국 최초의 자활상설매장인 ‘행복드림’ 1호점이 25일 수원 팔달구 화서동에 문을 열었다. 행복드림은 근로능력이 있는 저소득층이 제작한 자활 생산품을 직접 판매하는 곳으로 무소포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