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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안 된 ‘노인공화국’] 노인 빈곤·자살률 OECD 1위, “늙으면 빨리 죽어야지”…농담이 현실이 된 사회
━ SPECIAL REPORT 지난 7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 노인무료급식소에서 무료 급식이 이뤄지고 있다. 폭염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이 줄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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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영웅 '김' 주지사 "태권도 검은띠…총 없어도 러 이긴다"
고려인 4세인 우크라이나 미콜라이우주 비탈리 김 주지사가 지난 3월 우크라이나 국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비탈리 김 주지사 텔레그램 “우크라이나가 반드시 승리할 겁니다.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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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각] 우크라 난민 400만명… 90%가 여성과 아이들
러시아의 침공을 피해 400만 명 이상의 우크라이나인이 나라를 떠났다. 최종적으로 400만명에 달할 것이란 유엔의 당초 예상치를 5주 만에 이미 넘어선 것이다. 우크라이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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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난민 1000만명 될 수도…"인도주의 통로 합의"
3일 우크라이나 키이우 중앙역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역에 도착한 국제구호품을 나르고 있다. [AFP=연합] 우크라이나에서 민간인 사상자가 늘어나는 등 인도주의적 위기가 심화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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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촌상, 몰도바 결핵센터 치료봉사 갈리나 자포로안
제11회 고촌상을 수상한 갈리나 자포로안(왼쪽)과 김두현 종근당고촌재단 이사장. [사진 종근당]종근당고촌재단은 제11회 고촌상에 몰도바 결핵센터의 갈리나 자포로안 봉사자를 선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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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파원J] 브라질은 일본만 좋아해
봉 지아~ 톡파원J 윤호진 기자입니다. 브라질에서 한국인의 존재감은 어느 정도일까요? 정답은 "극히 미약합니다"입니다. 한국을 몰라서나 무시해서가 아니고요 교민 인구가 워낙 적어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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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섬 두 섬 기부 … 만 섬이 되었습니다
‘김만덕 나눔쌀 만 섬 쌓기’ 행사가 열린 22일 서울광장에서 자원봉사자들이 쌀을 쌓고 있다. [강정현 기자] 김만덕 기념사업회(대표 고두심)와 중앙일보, 서울특별시, 초록우산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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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자제선거혁명 이루자/전육 정치부장(데스크의 눈)
연말 연초에 만난 사람들의 대부분이 오는 3월말이나 4월초께 실시될 지자제선거를 걱정하고 있었다. 30년만에 부활된 이번 지방의회선거의 성패야말로 크게보아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장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