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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0)"통통배 밑창에 숨어 일본 밀항"-본사, 자유당실력자 장경근씨 일기입수, 독점연재(1)
자유당시대가 막내린것은 25년 전이다. 그럼에도 그 시대는 기억의 저 너머에 있다. 그만큼 지난 4반세기는 격동이 줄달았고 변화하고 발전했다. 그러나 정치는 제자리걸음이다. 4·1
자유당시대가 막내린것은 25년 전이다. 그럼에도 그 시대는 기억의 저 너머에 있다. 그만큼 지난 4반세기는 격동이 줄달았고 변화하고 발전했다. 그러나 정치는 제자리걸음이다.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