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입에너지 소비억제
정부는 국내자원의 최대한 활용을 근간으로 한 3차 5개년 계획기간 중의 「에너지」종합대책을 확정했다. 24일 이낙선 상공부장관은 「에너지」종합대책이 ①석탄을 2차 5개년 계획 중
-
자율화 바탕 다지는 조계종
대한불교조계종은 최근「종단경제·사회개발계획」과 「성보 보존육성계획」이란 두 안을 마련, 사찰과 그 재산을 스스로 지키고 운영하는 구체적인 사업을 추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
국제조류 급변 대비 촉구
국회는 13일 본회의에 김종필 총리·김용식 외무·오치성 내무·유재흥 국방·김영선 통일원 장관을 출석시켜, 안보·통일 및 내무·국방문제에 대한 대 정부질의를 시작했다. 신민당의 요구
-
타율 배제 움직임|불교계
대한 불교 조계종은 관권의 테두리에서 벗어나 독립 종단으로서의 면목을 새로이 하려는 움직임을 시작했다. 19일 조계종 총무원에서 열린 중앙 종회는 62년에 제정되어 실시되고 있는
-
국회 11일소집 공고
공화당은 4일 김진만 의원등 99명의 소속의원 이름으로 73회 임시국회 소집요구서를 냈으며 이효상 의장은 이를 바로 공고했다. 공화당은 소집요청 이유로 ①추경예산심의 ②「캄보디아」
-
쌀값 진폭 7%이내로
박정희대통령은 13일 농림부를 초도순시, 농림·수산 시책전반에 대한 「브리핑」을 들었다. 이자리에서 조시형농림부장관은 쌀값은 80kg들이 가마당 도매 5천5백원을 유지, 쌀값의 가
-
부실기업정리방안의 제문제
정부는 이른바 부실기업의 정리에 박차를 가하지 않을수없는 모양이다. 보도에 따르면 부실기업체의 정리를 위해서 정부는 그동안 논란되어온 「금융자금조정법안」에 이어 「금융기관융자기업육
-
(148) 「백인용」·「흑인용」이 공존하는 한 미국의 「검은 격류」는 흐른다
『빵과 일터』를 달라고 외치던 「워성턴」에의 빈자의 대행진은 6월24일 대행진 지도자「랠프·애버나디」목사의 체포와 부활촌의 강제철거로 결국 실패하고 말았다. 흑인들의 가난을 상징하
-
증산·수출·건설 막는 범법 검찰서 수사강화
1일 법무부는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기간 중 경제계획사업을 저해하는 범죄를 분석한 결과 범죄건수가 늘어나고 있음에 비추어 앞으로 제2차 경제개발계획 사업을 위해 대검찰청에
-
멕시코 올림픽|「아즈택」왕국유산도 찬연히 준비에 바쁜 현지를 「노크」한다
68년 10월 제19회「올림픽 대회」를 개최하는「멕시코」시는 그 구체적인 세부계획 마련으로 한창 바쁘다. 「아메리칸·인디」의 고대 「마야」문화와 「아즈택」왕국의 웅장한 유적을 관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