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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호의 현문우답] 틱 낫한 “나의 유골을 걷기 명상의 길에 뿌려달라.”
베트남 사람에게 “어떤 나라가 가장 두렵나?”라고 물으면 십중팔구 답이 똑같다. 미국이 아니다. 중국이다. 베트남은 중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고, 긴 역사 속에서 중국과 숱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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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행복은 지금 여기에’ 읊조리며 걷다 평화 찾다
━ ‘마인드풀, 내 마음이 궁금해’ 서구 현대 명상 이끄는 틱낫한의 자두마을 틱낫한 스님의 제자들로 구성된 ‘플럼빌리지 법사단’(고동색 승복)이 마가 스님(맨앞) 초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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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낫한 스님 명상 노래집 나와
지난해 틱낫한(사진)스님이 한국을 방문했을 때 스님 일행이 조용하게 불렀던 '들이쉬고, 내쉬고'라는 노래를 기억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들이쉬고, 내쉬고. 들이쉬고, 내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