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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다음은 아이카? 6년 묵은 '타이탄'의 눈·두뇌 움직인다
애플이 미래 차 시장에 뛰어들까. 소프트웨어와 시스템, 하드웨어 개발 노하우까지 갖춘 애플은 미래 차 시장의 강력한 도전자다. 사진은 애플 관련 정보가 올라오는 '맥루머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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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를 닮았다···CES 놀래킨 소니의 자율주행 전기차
요시다 겐이치로 소니 사장이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0'에서 전기 자율주행 콘셉트카 '비전-S'를 소개하고 있다. [사진 소니] ‘소비자 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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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꼬불 길, 복잡한 교통신호…한국이 자율주행 세계 1등 될 조건”
선우명호 교수가 지난달 13일 한양대 연구소에서 본지와 인터뷰하고 있다. 박태희 기자 복잡한 교통신호와 표지판, 좁고 꼬불꼬불한 골목길. 한국의 교통 여건은 자율주행 기술 개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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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불·복잡한 韓 교통 최악, 그래서 자율주행 세계 1등 발판"
한국의 교통신호와 표지판은 복잡·다양하기로 유명하다. 더구나 좁고 꼬불꼬불한 골목길도 많다.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하는데 최악의 조건인 셈이다. 그러나 이런 악조건 때문에 한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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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일본 수출규제 파고 넘자" 기업들 '혁신'나섰다
포스코의 공장은 도금량이나 압연 하중을 자동제어하는 기술을 바탕으로 세계경제포럼이 선정하는 ‘등대공장’에 꼽혔다. 등대공장은 어두운 밤하늘에 등대가 불을 비춰 길을 안내하듯,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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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셔틀, 디지털 트윈…굴뚝·첨단 경계가 사라진다
━ 베인앤드컴퍼니 제조업 혁신 리포트 디지털 혁신은 이제 공기 같은 존재가 됐다. 제조업도 예외가 아니다. 정보통신기술(ICT)을 이용해 생산 공정을 최적화하는 ‘스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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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모빌리티 그룹’ 선언…차체 제작만 빼고 다 한다
지난주 미국 라스베이거스 2019 CES에서 관람객들이 SK그룹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권혁주 기자] SK그룹이 자동차 분야를 새 주력 산업으로 삼아 집중 투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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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그룹, 자동차를 새 핵심 사업으로
지난주 라스베이거스 CES쇼에서 관람객들이 SK그룹 전시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혁신 모빌리티'를 주제로 SK이노베이션 등 계열 4사가 자동차 부품, 소재, 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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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에 주행속도, 위험표시가 뜨네” 현대차 홀로그램 내비 첫 공개
9일(현지시간) 2019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 행사장 곳곳에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탑재한 자동차 등 현대차그룹의 다양한 자율주행 기술이 등장했다. 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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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여기가 알함브라 궁전인고?…게임처럼 운전한다
━ CES서 자율주행 기술력 뽐낸 현대차그룹 9일(현지시간) 2019 소비자가전전시회(CES 2019) 행사장 곳곳에서 증강현실(AR) 내비게이션 탑재한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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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4억 연봉을 포기하고 바이두를 뛰쳐나온 이유
한국의 벤처자금이 중국 스타트업에 투자한 케이스는 많지 않다. 투자 역사가 짧은 것은 아니지만 주목할만한 실적이 나온 건 없다. 그러나 삼성, LG 등 대기업들의 중국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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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 된 '전격Z작전'...스마트폰으로 부르면 달려오는 자율차 개발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연구원이 스마트폰 앱을 통해 자율주행차를 호출하고 있다. [사진 ETRI] “차량을 현재 위치로 이동하겠습니다.” 19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한국전자통신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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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기업에서 배운다_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콘티넨탈
19세기 독일의 마차 바퀴를 만들던 콘티넨탈은 지멘스 등을 과감하게 인수합병하고 현지화 전략으로 세계 5대 자동차 부품업체로 자리잡았다. 최근 콘티넨탈은 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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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 배정 시작한 미국 GM본사 … 노사갈등 한국GM은 왕따 위기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가 신차 배정을 시작했다. 노사 갈등으로 경영 정상화 작업이 지지부진한 한국GM이 신차 배정 시기를 놓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GM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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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신차 배정 시작…한국GM ‘낙동강 오리알’ 되나
GM 브라질 상조제두스캄푸스 공장에서 근로자가 차량을 조립하고 있다. [사진 한국GM] 미국 제너럴모터스(GM) 본사가 신차 배정을 시작했다. 노사갈등으로 경영 정상화 작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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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경제 희망찾기] 스마트폰·가전·자동차까지 … AI·IoT 결합한 첨단기술로 미래시장 개척
삼성전자는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을 기반으로 다양한 기기와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하는 중장기 전략을 통해 미래시장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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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화성시에 차량과 ‘대화’하는 도로시설 구축
현대기아차가 경기도 화성시 남양연구소-화성시청-비봉IC 14㎞ 구간 총 7개 교차로에 자동차와 정보를주고받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사진은 연구원들이 교차로 교통신호 정보를 확인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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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서 커넥티드카 시스템 구현한 현대기아차
현대?기아차가 경기도 화성시에 구축한 ‘차량과 사물간 통신’ 인프라. 교차로에 설치한 통신 안테나를 통해 교통신호 정보가 시험 차량에 전달되고 있다. [사진 현대차]#. 경기도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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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개 특수 시험로가 한 곳에…현대모비스 서산 주행시험장 본격 가동
실제 도로와 비슷한 환경에서의 시험주행을 통해 자율주행 관련 핵심 기술을 개발하고 자동차 부품 성능을 시험할 수 있는 대규모 주행시험장이 충남 서산에 마련됐다. 현대모비스는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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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체는 국산, 자율주행 핵심 AI 기술 10대 중 7대는 외국산
'자동차는 국산, 자율주행 기술은 수입산'. 중앙일보가 국토교통부로부터 임시 도로주행 허가를 받은 10개 기관의 자율주행차를 전수조사한 결과를 요약하면 이렇다. 인공지능(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