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쟈니스 '소년 성착취' 파문에 놀란 日…男전용 상담 창구 만든다
일본 정부가 오는 9월까지 각 지자체의 관련 기관에 남성이나 남자 아동이 당한 성폭력 피해를 신고할 수 있는 전용 상담 창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다. 일본 대형 연예기획사 '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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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안보보좌관 "北 코로나 대량 발병 피한 듯…봉쇄 효과"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이 지난 5일 외교전문 매체 1945와 인터뷰에서 "지금까진 북한은 코로나19 대량 발병 사태를 피한 것처럼 보인다"라고 말했다.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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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전략무기" 예고했던 김정은···쌍십절 열병식 준비 심상찮다
10일 전 세계의 시선이 북한으로 쏠릴 전망이다. 조선노동당 창건일 75주년을 맞아 북한이 대대적인 열병식을 준비하면서다. 이날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벌일 수 있다며 경계하는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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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MBC의 채널A사건 보도 논란, 적극적인 추적취재를
━ 독자위원회, 중앙일보를 말하다 28일 열린 중앙일보 독자위원회에선 7월 한 달간 지면과 온라인에 보도된 기사들을 놓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김우식(KAIST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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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김정은, 트럼프와 회담 앞두고 시진핑 조언 원해”
“마치 마피아 지도자가 다른 우두머리와의 만남을 앞두고 (자기) 조직의 왕초(Don)를 만나러 간 것과 같다.”(마이클 그린 전략국제문제연구소 부소장) 미국의 외교 전문가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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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방중을 바라보는 미국의 속내는
지난해 6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중국 베이징에서 단독회동을 갖기에 앞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마치 마피아 지도자가 다른 우두머리와의 만남을 앞두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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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발언 잡아떼는 강경화, 北에 알아서 기는 조명균
김현기 워싱턴 총국장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승인’ 발언에 문재인 대통령은 “긴밀하게 협력하고 보조를 맞춰 나가야 한다는 원론적 말씀”이라고 해석했다. 조윤제 주미대사는 국감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