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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한문」 2학기부터|부정입학 등 뿌리뽑아
문교부는 입시관리부정·청강생 과다모집 등 대학 사회에 만연되어있는 부조리현상을 과감히 수술, 대학가의 건전한 풍토를 조성할 방침이다. 22일 올해 들어 첫 기자회견을 가진 민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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궤도에 오른 대학 정원 정책|71학년도 증원 내용
1천5백75명의 대학 입학 정원을 늘리는 것을 내용으로 한 대학 정원 령 개정은 좋은 의미로 보아 정원정책의 안정성을 보여주었고 사전에 밝힌 원칙에 어느 정도 부합된 것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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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69학년도 전기대학입시가 20인 일제히시작됐다. 이날 입시를 실시한 대학들은 전국 82개대학중 49개교로서 약 3만명의 모집정원에 6만명이 지원하여 평균 2대1의 경쟁율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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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1년
68년이 저문다. 「1·21」사태, 미함「푸에블로」호의 피납으로 동이 터서 향토예비군 창설, 한미고위안보회담, 무장공비소탕으로 지샌 다사한 해였다. 안보문제가 우리의 가장 큰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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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증확인토록
문교부는 2일 전국각대학의 입학·졸업 및 청강생의 수강에 대한 단속방안을마련, 시달했다. 이 방안에 따르면 ①학생의 입학은 예·체능계학과를 제외하고는 반드시 문교부장관이 발행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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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학 학사감사
문교부는 12일부터 전국20개대학 (초급대학포함) 에대한 일제 학사감사에 나섰다. 이번감사는 사립대학의 정원외 학생의 적발과 성적이 나쁜 학생들의 금품에의한 부정및 정실입학학,전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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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감사에 검·경동원
문흥주 문교부장관은 17일 대학정원을 철저히 지키기위해 문교부가 필요할때는 검찰·경찰등 수사기관과 합동으로 대학감사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문장관은 문교부는 강제수사권이 없으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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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합격,정부가 확인
16일 문흥주문교부장관은67학년도 대학 졸업생에게학사학위등록증을 발부하는이외에 68학년도 대학입시에 합격한 학생에게는 문교부장관이 확인한 입학허가통지서를 각대학을 통해교부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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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금 인상에 앞서 사대 운영예산을 공 표케 하라
새해 들어 들먹이기 시작한 각종 일반물가의 인상「무드」와 더불어 서민층의 우 울을 더하게 하고 있는 것은 각급 학교의 공납금문제이다. 해마다 학년·학기초가 되면 막대한 돈이 일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