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축은 음악이다"…'美건축가 톱3%' 영예 안은 홍태선의 말
미국 건축사협회의 명예회원(FAIA) 상장과 메달과 포즈를 취한 홍태선 건축가. 김경록 기자 1979년 미국 미시간주의 명문 기숙학교 크랜브룩에 15세 한국인 소년이 입학했다
-
내년 5세부터 무상 교육·보육…‘돌봄 외국인’ 1200명 영입
윤석열 대통령이 19일 경기 성남시 HD현대 글로벌R&D센터 드림보트 직장 어린이집에서 아이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정부가 2027년까지 무상 교육·보육 대상
-
평당 1억 반포 학군 뚫었다…그 엄마가 쓴 ‘변두리’ 전략 [서울 5대 학군지 대해부 ③]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아유, 반포는 학군지 아니에요. 상급지지. 지난달 29일, 서초구 반포의 한 부동산 중개소를 찾아 “학군 보고 이사 오는 사람들이 많냐”고 묻자 돌아온 답이다.
-
한국외대, 통번역대학원(GSIT) 입학설명회 개최…전문 통번역사와 학문 후속세대 양성
개교 70주년을 맞이한 한국외대 전경 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박정운) 통번역대학원(원장 곽순례, Graduate School of Interpretation and Translat
-
남녀 떠나 사람이 없다…40년 전 생존고민 꺼낸 '차미영 스승' [안혜리의 인생]
지난달 30일 대전 카이스트에서 1호 여성 교수, 1호 여성 정교수 등 평생 '1호'의 삶을 개척해온 전산학부 문수복 교수를 만나 4시간 가까이 그의 인생 이야기를 들었다. 김성
-
돈·학벌·집안 다 딸린 계약직, 구글 보내준 ‘점쟁이 마법’ 유료 전용
회사 명함은 내가 아니다. 제가 구글 아시아 본사로 이직해 얻은 가장 큰 깨달음이에요. 해외에서 일할 땐 나이도 회사 이름도, 학벌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실력만 있으면 100세
-
“담배 피워도 학원은 간다” 서울대 진학 1위 대치의 비밀 [서울 5대 학군지 대해부 ②]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대치에 가야 할까? 학군지로 이사한다고 고민이 끝나는 건 아니다. 오히려 거기서 새로운 고민이 시작된다. ‘대치로 갈 것이냐, 말 것이냐.’ 고민은 대입에 가까워
-
“광주 통째로 불바다 된다” 지하실서 폭탄 해체한 그들 유료 전용
「 3부 금남로의 총소리 」 「 5회 ‘해방 광주’와 ‘파리 코뮌’ 」 5·18의 전개 과정은 두 국면으로 나뉜다. 전반은 5월 18일 전남대 시위와 공수부대의 과잉
-
명문대생·AI 제쳤다…직업고 여학생 천부적 수학 실력에 中 충격
수학 문제 푸는 장핑. 사진 CCTV 캡처 최근 중국의 수학경시대회에서 한 직업고등학교 학생이 세계적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영국 케임브리지대와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중
-
세종사이버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2024년 봄학기 전기기사·정보통신기사 자격증 특강 성료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전기전자공학과는 최근 학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적극 지원하고자 봄학기 전기기사 및 정보통신기사 자격증 대비 봄학기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전기전
-
화나면 과격해지는 우리 아이, ADHD일까
의정부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소아정신) 신지윤 교수 의정부을지병원 제공 초등학교 1학년 민수는 학교 담임선생님 권유로 소아정신과에 내원했다. 선생님에 따르면 민수는 수업시
-
[소년중앙] AI의 바탕은 '인간다움'…첨단기술 활용한 행복한 삶 연구해요
인공지능(AI)과 메타버스. 모두 사람 냄새와는 거리가 먼 차가운 최첨단 기술의 결정체 같지만 알고 보면 인간다움에서 비롯된 기술이에요. 인공지능은 인간의 지능을 본떠서 기계에
-
"6월 모평서 영어 1등급 급감"…'킬러' 없애니 영어가 변수로 [2025 대입 혼란]
6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종로학원에서 강사진이 이날 실시된 9월 모의평가 3교시 영어영역 문제 분석을 하고 있다. 뉴스1 ‘꾸준히 하면 안정적인 등급을 받을 수 있다’고
-
대치권에서만 서울대 233명 갔다…그들이 ‘5대 학군’ 사는 이유 [서울 5대 학군지 대해부 ①] 유료 전용
박정민 디자이너 학군지, 가야 할까?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시작되는 이 고민은 초·중·고 12년 내내 따라다닌다. 아니, 아이가 클수록 고민의 강도는 더 세진다. 다양한
-
사이버한국외대, 글로벌 언어 전문가 3인 초청 콜로퀴엄 개최
사이버한국외대 개최 22일 콜로퀴엄 연사 사진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오는 6월 22일(토) 대학 사이버관에서 언어학 분야의 해외 석학을 초청하여 콜로퀴엄을 개최한
-
이승철 한남대 총장 "해외 6개국과 공동 단과대 설립, 창업 인재 키울 것"
“미국 등 6개국 대학과 공동으로 단과대학을 설립한다. 이를 통해 공동으로 창업 교육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캠퍼스 안에 정부 3개 부처, 지자체 등과 협력해 산업단지도 만든
-
국·공립대 첫 통합…안동대·경북도립대 내년부터 ‘국립경국대’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 예천에 있는 경북도립대학교가 통합해 내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한다. 국립경국대는 ‘경상북도 종합국립대학교’를 의미한다. 국립대와
-
전국 첫 국·공립대 통합…안동대-경북도립대, 내년 3월 국립경국대로 출범
경북 안동시 안동대학교 전경. 사진 안동대 경북 안동에 있는 국립안동대학교와 경북 예천에 있는 경북도립대학교가 통합해 내년 3월 ‘국립경국대학교’로 출범한다. 국립경국대는 ‘경상
-
[소년중앙] 청소년기 성적보다 먼저 챙겨야 하는 것, 25년간 3만여 명 상담하며 깨달았죠
청소년에게 교우관계는 중요한 문제예요. 정서적으로 가장 민감한 시기다 보니 교우관계가 학업에도 중대한 영향을 끼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 교육
-
아이와 놀아주는 게 어렵다? 부모가 ‘축구 캐스터’ 돼라 유료 전용
아무것도 없어도 놀이를 만들어내는 아이가 있는가 하면, 장난감이 아무리 많아도 뭘 하고 놀지 몰라 엄마만 쳐다보는 아이가 있어요. 놀이 지능(PQ·Play Quotient)의 차
-
"'개XX 놀이' 유행처럼 번진다"…교감 뺨 때린 학교 충격 상황
지난 3일 전북 전주의 한 초등학교. 책가방을 메고 학교 밖으로 나가던 3학년 A군을 교감이 제지했다. 말을 건네려고 잠시 뒷짐을 진 교감의 왼뺨으로 학생의 손이 날아왔다. 사진
-
술 적게 마셨는데 생명 위독…알고보니 이런 약과는 상극 [건강한 가족]
목숨 위협하는 급성 알코올 중독 짧은 시간 유해 물질 유입돼 발생 깨워도 반응 없고 호흡 이상 증상 즉시 의료기관·119 도움 요청해야 최근 유명 연예인이 지인과의 술자리
-
사이버한국외대 2024학년도 2학기 입학설명회 개최
사이버한국외대 전경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6월 15일(토) 사이버한국외대 사이버관에서 2024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오후 2시부터 열
-
발작성 기침 '백일해' 급증…질병청 "1세 미만 접종 가장 중요"
뉴스1 질병관리청은 올해 백일해 환자가 1365명(6월 1일 기준, 의사환자 포함)으로, 최근 유행한 2018년 연간 환자 수(980명)를 넘어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고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