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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재두루미 부부의 목욕…민통선 임진강 빙애여울서 포착
두루미 (천연기념물 제202호)·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의 월동지로 유명한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빙애여울에 재두루미 떼가 날아들었다. 이광길 임진강평화습지원 소장은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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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임진강 빙애여울의 상서로운 새, 두루미 보며 새해소망 빌어요
두루미로 불리는 학(鶴)은 조상 대대로 길조(吉鳥)로 여긴다. 사람에게 복되고 좋은 일이 있을 것을 미리 알려 주는 새로 간주하고 있다. 선학(仙鶴)·단정학(丹頂鶴) 등으로도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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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두루미 월동지' 연천 빙애여울 생태관광 2년만에 재개
세계적인 두루미 월동지인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이 2년 3개월 만에 이달 말 관광객에게 제한적으로 공개된다. 빙애여울은 매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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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통선 관광 2년간 막힌 연천 “파주는 열었는데 왜 우린” 분통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은 세계적인 두루미 월동지다. 매년 겨울이면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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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균형 감각은 내가 최고"…재두루미의 휴식 시간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간인 통제선(민통선) 내 임진강 장군여울.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부부와 새끼 등 일가족 3마리가 여울 바로 옆 자갈밭에서 쉬고 있다.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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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프리즘] 파주는 풀고, 연천은 막고…민통선 관광 기준이 뭔가
전익진 사회2팀 기자 “우는 아이 젖 주기 식인가.” 경기도 최북단 연천군 주민들의 하소연이다.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내는 아프리카돼지열병(ASF)에 이어 신종 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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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루미 날아들기 시작했는데, 연천 민통선 관광은 1년째 통제중
2일 오후 경기도 연천군 중면 횡산리 민통선 내 임진강 빙애여울. 귀한 겨울 철새인 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의 겨울철 최대 월동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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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北으름장 예사롭지 않다"···연천군 민통선 주민들 긴장
16일 낮 12시 경기도 연천군 중면 민통선 지역 마을. 주민들의 표정에 긴장감이 역력했다. 이날 오전 북한군이 남북합의로 비무장화된 지역에 다시 진출하고 남쪽을 향해 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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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에 DMZ관광 중단 5개월…민통선 주민들 “생계 꽉 막혔다”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마을 주민들과 문산읍 상인 등이 지난달 8일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집회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민통선 안보관광 재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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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 관광통제 100일…민통선 주민들 “생계 막혔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막으려다 주민 생계 꽉 막혔다. 대책 없는 출입통제 재개하라.” “과잉통제 못 살겠다. 우리 보고 죽으란 거냐. 파주 안보관광 즉시 재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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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에 막힌 DMZ관광…주민들 "못 살겠다, 풀어달라"
“과잉 통제 못 살겠다.” “옥석 가려 통제하라.” 경기도 파주, 연천 지역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주민들이 시위에 나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 확산을 막기 위해 한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