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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임산부 오니 지하철 배려석 '번쩍'…지자체들 저출산 정책 '기발'
야외에서 열린 작은 결혼식에서 나란히 선 부부. 부산에선 올해부터 작은 결혼식을 원하는 사람에게 사연을 받아 비용을 지원해주고 있다. 부산처럼 결혼식을 지원해주는 지자체가 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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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도전] 1박2일 ‘울긋불긋 만월여행’ 등 임신부·육아 지원 활동에도 앞장
매일유업이 이달 초 실시한 ‘울긋불긋 만월여행’에 참여한 예비부모들이 남산 산책을 하며 소원을 적은 풍선을 날릴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 매일유업]기업의 사회공헌활동도 협업과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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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논산 보건소서 임신부 예비엄마교실 外
논산 보건소서 임신부 예비엄마교실 충남 논산시는 건강한 임신·출산지원사업 일환으로 임신 20주 이상 임신부 30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예비엄마교실을 운영한다. 이 교실은 4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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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살마을 임신체험 “애 낳는 게 군대보다 힘들 것 같네요 ”
13일 서울 중구 예장동의 서울시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열린 ‘미혼남녀 부모교육’ 교실에 참가한 남성들이 10㎏짜리 임신부 체험복을 입고 있다. [강정현 기자] “이렇게 무거운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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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현장 @ 전국] 구청 인터넷방송 접속하니 FC서울 경기 생중계하네
프로축구 FC서울의 서포터스로 활동하는 김원국(33·회사원)씨는 K-리그가 시작한 3월부터 컴퓨터 앞에서 “대~한민국”을 외친다. 서울 마포구청의 인터넷 방송 ‘마포 iTV’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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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보건소 찾아보니
최근 삼성경제연구소는 현재와 같은 저출산 추세가 지속된다면 2100년에는 우리나라 인구가 반토막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갈수록 심각해지는 저출산 문제 해결을 위해선 다양한 출산장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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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전부터 꾸준히 검진받고 영양 챙겨
“아기의 건강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지 조마조마했죠.” 양연주(36·서초구 방배동)씨는 지난달 4.4kg의 건강한 첫딸을 낳고나서야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고령 산모(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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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 맘스쿨 태교 음악회
(주)이플러스(www.babyfair.co.kr)는 매월 임산부를 위한 ‘베이비페어 맘스쿨’을 개최한다. 작년 10월 처음 개최된 이래 국내의 임신, 출산, 육아 분야 전문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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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비엄마 ‘귀하신 몸’
매일유업의 ‘예비엄마 교실’에 참여한 임산부들이 체조를 배우고 있다.임신 9개월째인 이정은(26)씨는 지난달에 공짜로 임신부 요가를 8회 배웠다. 한 요가업체의 무료 체험 이벤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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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초음파에 잡힌 17.7㎜의 생명 … 아, 아가야
보리가 태어나고 60시간쯤 지나고 나서. 아기를 안은 엄마 모습이 아직은 서툴다. 두 눈을 함께 뜬 지 얼마 안 됐을 때. 기적이 시작됐다. 33년 10개월의 남자와 32년 9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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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롤로지´ 분만 주목
기존의 라마즈법을 대체할 새로운 분만법인 ´소프롤로지(Sophrology)´가 도입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소프롤로지는 임신부가 이미지 훈련을 통해 심신을 완전히 이완시키는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