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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집에서 ‘신속 항원검사’ 할 수 있게 허용하자
천은미 이대 목동병원 호흡기내과 교수 코로나19 국내 확진자가 지난 13일 1000명을 돌파하면서 기존의 의료체계가 감당하기 힘든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 바이러스 활동력이 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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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기로… 임시진료소에서 무료검사 실시
13일 늦은시간에도 광주광역시 전남대 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 검사를 받고 있다. 프리랜서 장정필 연이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기록을 갈아치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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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됐는데 집에서 대기, 수도권만 506명
수도권을 중심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확산하는 가운데 환자가 급증하면서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실이 없어 집에서 대기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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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ㆍ타액ㆍ신속항원 모든 검사 수단 동원…증상 없어도 검사 무료
10일 서울 은평구 서울특별시서북병원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방역당국이 수도권에서 전방위로 퍼지고 있는 코로나19를 잡기 위해 익명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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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능후 “코로나 상황 위태, 환자 급증…방역·의료 한계 임박”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