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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대구 동부 경찰서는 6일 일수돈 보증을 서 주지 않는데 앙심을 품고 동료 접대부를 목 졸라 숨지게 한 김영난 양(20·대구시 동구 효목2동372주공 아파트 1등505호
중앙일보
1981.01.06 00:00
2024.05.16 00:01
2024.05.1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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