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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룻밤 불 세곳

    ▲29일 새벽3시55분 서울 성북구 송천동465 이능규(41)씨의 구멍가게에서 19공탄 난로과열로 옆에 있던 가마니에 인화, 가게를 전부 태웠다. ▲이날 새벽2시10분 서울 중구

    중앙일보

    1967.12.29 00:00

  • 중앙일보 창간2주년. 두살박이치고는 성장도 빠르지만 시련도 많아. 문교부 시도교위에 지시「잡부금 징수 말라」. 이런 지시 새겨듣는 혜지는 갖췄겠지. 10월1일부터 철도요금인상, 담

    중앙일보

    1967.09.22 00:00

  • 얼마나 더 내야하나|납세자의 입장서 본 세제개혁

    비밀 속에 싸여있던 세제개혁안이 1년 이상의 작업 끝에 그 모습을 드러냈다. 『가혹한 세금은 이리보다 무섭다』는 말이 있다. 토끼처럼 뛰는 물가, 거북이 같이 기는 월급- 이런 어

    중앙일보

    1967.08.19 00:00

  • 부정식품 팔면 구속

    12일 상오 서울시경은 당국의 허가없이 만든 「주스」를 파는 상인들이나 그 제조업자들을 여태까지 즉심에 넘기던 방침을 바꾸어 식품위생법 제 3조를 적용, 모조리 구속할 방침을 세웠

    중앙일보

    1967.04.12 00:00

  • 사기 힘든 유류

    연료 근대화촉진을 위해 일반가정용 석유「스토브」를 면세조치까지 하여 수입, 보급하고있지만 서울시내에서는 석유판매보급망이 확보되지 못해 석유 또는「벙커」C유·「프로판개스」등을 일반가

    중앙일보

    1967.01.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