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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실 논란’ 인천 장발장, 2000만원어치 '돌봄 후원' 받기로
'인천 장발장'에게 후원을 한 시민(가운데)과 경찰관. [사진 인천중부경찰서] 지난해 인천 한 마트에서 아들과 함께 먹을 것을 훔치다 선처를 받고 ‘인천 장발장’으로 불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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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뺑소니 벤츠 운전자 차량엔 주사기…도피 도운 친구는 마약 소지
인천시 동구 송림동 재능대에서 배다리삼거리 방면으로 달리던 택시 승용차를 벤츠 승용차가 들이 받고 달아났다. 중부소방서 제공=뉴스1 새벽시간대 신호를 위반해 택시를 들이받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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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코로나19 검사 요청 불응하면 사법 처리"
20일 오전 대구시 서구 중리동 대구의료원에서 경찰이 순찰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보건당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요청에 불응하는 사람에 대해 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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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중부율곡대상’자치단체경영대상 수상 영예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이 지난 6일 중부일보가 제정한 제18회 중부율곡대상 시상식에서 자치단체 경영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중부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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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호텔에 홀로 입실한 아일랜드인 기장 숨진 채 발견
[연합뉴스] 인천 영종도 한 호텔에서 아일랜드인 항공기 기장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4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일 오후 5시 36분 인천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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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발장' 국밥 사주고 훈방했다고 뒤늦게 욕하는 그들
지난달 10일 인천 한 마트에서 배고픔을 참지 못해 식료품을 훔치던 부자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MBC 방송 캡처] ‘인천 장발장 사건’의 주인공 A씨(34)를 훈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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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점서 흉기 휘두르고 달아난 50대男, 집 가보니 시신이…
경찰이 한 유흥업소에서 흉기를 휘두르고 달아난 남성의 집에서 31일 오후 또 다른 남성의 시신을 발견하고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은 흉기난동 관련 그래픽. [연합뉴스]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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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발장' 선처해줬다가…훈방한 경찰 직무유기 조사
지난 10일 인천 한 마트에서 배고픔을 참지 못해 식료품을 훔치던 부자 모습이 CCTV에 포착됐다. [MBC 방송 캡처] 지난 10일 인천의 한 마트에서 자녀와 함께 물건을 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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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장발장'에 20만원 놓고 사라진 60대···수소문 끝 찾았다
이재익 인천 중부경찰서 경위(왼쪽)와 장발장 부자에게 현금 건넨 시민 박춘식(가운데)씨. [연합뉴스] 허기를 참지 못하고 아들과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 가장에게 현금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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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발장' 父子 국밥 대접한 경찰관, 경찰청장 표창받는다
이재익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경위. [MBC 화면 캡처] 굶주림을 참지 못하고 어린 아들과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 가장을 훈방 조치하고 식사를 대접한 경찰관들에게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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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건 훔친 장발장 父子에 돈 건넨 마트사장…文도 "도우라"
지난 10일 오후 인천 중구의 한 마트. 초등생 아들을 데리고 들어온 왜소한 체격의 남성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더니 가방에 진열된 물건을 주섬주섬 넣었다. 이 모습은 마트 직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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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고픔에 우유 훔친 부자, 시민이 준 20만원 돌려주려고…"
이재익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 경위. [MBC 방송 캡처] 인천 한 마트에서 굶주림을 참지 못해 우유와 사과 등을 훔치다 붙잡힌 아버지(34)와 아들(12)이 시민이 건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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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굶는 사람 어딨나" 경찰 울린 장발장 父子에 일어난 기적
[MBC 캡처] 인천의 한 대형마트에서 30대 아버지와 12살 아들이 먹을 것을 훔치다 붙잡혔다. “너무 배가 고파서 그랬다”며 고개를 숙인 이들 부자에게 작은 ‘기적’이 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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굶주린 아들 위해 사과·우유 훔치려던 아버지의 사연
[News1] 굶주림에 지친 아들을 위해 마트에서 식료품을 훔친 30대 아버지의 사연이 알려져 지역 주민들의 도움이 이어지고 있다. 13일 인천 중부경찰서 영종지구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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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여성의 분식집에서 흉기 난동 부린 60대…살인미수 혐의
[중앙포토] 평소 좋아하던 여성이 자신을 받아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여성이 운영하는 분식집을 찾아가 흉기 난동을 부린 60대 남성이 검거됐다. 인천 중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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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백령도 여행 간 중국인 유학생 2주째 행방 묘연
인천시 옹진군 백령도 두무진포구. [연합뉴스] 여객선을 타고 인천 백령도로 여행을 갔던 중국인 유학생이 2주째 실종 상태인 것으로 확인됐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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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에 추돌사고 내고 뺑소니까지···해양경찰청 간부 입건
현직 해양경찰청 간부가 음주운전으로 추돌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연합뉴스] 음주운전을 하다 추돌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현직 해양경찰청 간부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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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던 4개월 남자아이 돌연사…영아급사증후군 가능성
아기 이미지. [연합뉴스TV 캡처] 인천 아파트에서 잠을 자던 4개월 남자아이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영아급사증후군(SIDS)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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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해경청 유치전 과열… 충남도 "내부 경쟁하다 뺏길라" 우려
“과도한 경쟁이나 흠집 내기는 자제해야지요. 우선 1차 목표를 달성한 뒤 그때 가서 다시 경쟁하는 게 최선의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중부지방해양경찰청(중부해경청) 유치에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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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 강풍···무너진 담벼락에 깔린 30대 버스기사 참변
제13호 태풍 ‘링링'에 따른 강풍으로 인천지역에 피해가 속출하는 7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동북아무역센터 앞에서 나무가 강풍에 꺾여 쓰러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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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서 '의자 빼기' 장난에 뇌진탕···학교 측 "가해자 없다"
[중앙포토] 중학생들이 의자를 빼는 장난을 쳐 동급생을 다치게 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찰에 따르면 25일 인천 중부경찰서는 지난달 4일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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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부해경청 찾는 경기·충남 기초단체장들 왜?…유치전 후끈
맹정호 충남 서산시장은 지난달 26일 인천시 연수구 송도에 있는 중부지방해양경찰청(중부해경청)을 찾았다. 구자경 중부해경청장과의 면담에서 맹 시장은 "중부해경청 관할 중심이 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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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후배 성폭행하고도 무고죄로 고소한 상사 징역형
[연합뉴스] 2016년 10월 31일 오전 A씨(40)는 인천시 중구의 한 횟집에서 직장 후배 B씨(여)와 함께 술자리를 가졌다. B씨가 철야근무를 마친 시각이었다. 경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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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서 해적 피습’ 화물선 인천항 입항…해경, 수사 착수
해경 수사전담팀이 씨케이블루벨호에서 현장 감식 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 인천해양경찰서] 지난달 싱가포르 해협 인근에서 무장 해적으로부터 피습 당한 한국 국적 화물선 씨케이블루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