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때 대인공포증 앓아 … 40년째 시 쓰는 의사
신승철 시인 정신건강 전문의인 신승철(64·인천 블레스병원장·사진)씨. 그는 시를 쓴다. “레지던트(전공의 과정)였던 1980년부터 수많은 환자를 진료해왔어요. 그런데 한땐 저도
-
대인공포증 앓던 정신과 전문의가 시 쓰는 까닭은
최근 서울 서소문 중앙일보 본사에서 만난 신승철 시인. 최근 제12회 혜산 박두진 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김경록 기자 정신건강 전문의인 신승철(64·인천 블레스병원장)씨는
-
의사·수간호사·판사·교감선생님 … 쟁쟁했던 그들, 재능봉사로 새 삶
13년째 빈곤층 노인을 돌보는 은퇴 의사인 조남인씨(왼쪽에서 셋째)와 수간호사 출신 안옥분·송재희·정서옥씨(왼쪽부터). [심서현 기자] “스무 살에 성장은 멈춘 푸른 영혼이,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