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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열린 퀴어 찬반 집회…장소 선정부터 행진까지 이어진 갈등
인천퀴어축제 참가자들이 15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중앙공원 월드컵 프라자에서 축제를 마치고 도로를 행진하고 있다. 2018년 처음 열린 인천퀴어축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3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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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문자 그대로 적용?”…목사가 동성애자 축복한 이유
지난 19일 이동환 목사가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정수경PD “동성애를 인정합니까” 이 질문에 ‘그렇다’는 뜻을 밝힌 이동환 목사(40·수원영광제일교회)는 지난해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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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문자 그대로 적용?”…목사가 동성애자 축복한 이유
“동성애를 인정합니까” 이 질문에 ‘그렇다’는 뜻을 밝힌 이동환 목사(40·수원영광제일교회)는 지난해 10월 교회재판(1심)에 불려가 정직 2년 처분을 받았다. 이 목사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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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 뿌리며 성소수자 축복···그 목사 교회 재판대 올랐다
수원 영광제일교회 이동환 목사가 지난 2019년 8월 31일 인천에서 열린 퀴어문화축제에서 성소수자들에게 꽃잎을 뿌리며 축복하고 있다. 연합뉴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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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첫 퀴어축제 무산 규탄, 성소수자단체·종교단체 또다시 충돌
3일 오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로데오거리 일대에서 인천퀴어문화축제 비상대책위원회가 '인천퀴어문화축제 참가자를 대상으로 한 혐오범죄 규탄집회'를 하고 있다. [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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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범죄 내몰렸다” 인천퀴어축제 측, 반대 기독교 단체 등에 ‘법적 대응’
인천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와 성소수자 차별반대 무지개 행동 관계자들이 10일 오후 인천지방경찰청에서 퀴어축제 참가자에 대한 혐오범죄 방조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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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 된 인천 첫 퀴어축제…기독교단체 마찰에 사실상 중단
제1회 인천퀴어문화축제가 열린 8일 오전 인천시 동구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경찰이 축제 개최를 반대하는 시민들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성 소수자 단체가 인천에서 처음 퀴어문화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