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연쇄살인 ⑩ 부유층 노인, 출장 마사지사 묻지마식 살인 유영철
2003년 9월부터 서울 시내 부유층 노인을 잇따라 살해하고, 2004년 들어선 전화방ㆍ출장마사지 업소 여성 11명을 죽인 희대의 살인마다. 유영철은 흉기로 사람을 쳐 잔혹하게 죽
-
"아체는 아체 나는 나" 호텔마다 젊은이들 '북적'
--- 지난해 12월31일 부터 이달 7일까지 인도네시아 아체주 쓰나미 피해현장에 다녀왔습니다. 돌아온지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죽은 사람들의 원혼과 살아남은 사람들의 신음과 비
-
[취재일기] 푸껫에 넘친 동포애
"민혁아, 저 세상에서 영생하거라." 지난해 12월 30일 저녁 태국 푸껫 시내의 왓꼬싯 사원에선 피피섬에서 4년10개월의 짧은 삶을 마감한 박민혁군과 김상현(72)할머니의 장례
-
['엽기 살인마' 검거] 여자·부자만 골라 '계획 살인'
▶ 연쇄살인 용의자 유영철씨가 현장검증을 위해 서울경찰청 기동수사대를 나서고 있다. [변선구 기자] 지난해 9월부터 서울 시내에 사는 부유층 노인을 잇따라 살해한 연쇄살인범이 경찰
-
침수·산사태 재민 5만|부상 2백10·가옥침수 만채
8일 새벽부터 서울·경기지방에 밤낮으로 줄기차게 집중호우가 내려 침수·산사태 등으로 1백34명(서울42명·경기92명)이 사망하고 77명이 실종(서울39·경기38)했으며 2백10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