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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세 엄마 예비군 "딸만 둘이라 내가 나섰다"
지난달 27일 열린 과천시 여성예비군 창설 기념식. 24세 여대생에서 60세 주부까지 자원한 40명으로 이뤄졌다. 대부분 군 복무 경험이 없어 거수경례를 하는 손 모양이 제각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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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나눔회 이동봉사대 "장애인의 발이 되어드립니다"
"콜택시 부럽지 않습니다-." 8일 오전 11시 인천시 동구 송림4동 육교 밑.1급 중증 장애인인 李성열씨(64)가 리프트가 장착된 승합차량에 타고 있다. 李씨 옆에는 인천시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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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 병수발도 즐겁기만 합니다'- 인천남구 주부자원봉사대원
“대소변을 받아내고 물수건으로 몸 구석구석을 닦아주며 하루빨리 회복되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89년 인천지역 40,50대 주부를 중심으로 구성된'인천시남구 자원봉사대'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