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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협 의사상 신정식씨 수상
나환자 치료에 평생을 바친 신정식 광주녹십자혈액원장(66) 이 인도주의실천의사협의회가 마련한 「인도주의실천 의사상」올해 수상자로 결정돼 17일 서울대의대학생회관에서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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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의 공인·책임의식 아쉽다
대부분의 의과대학이 교육목표를 「사회의 요구에 부응」하는데 두고 있으나 실제는 그렇지 못하며 앞으로도 국민보건문제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없는 한 목표달성의 전망이 매우 어두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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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소외·집단 보건문제등 『의료금지』 밝힌다
『의사들은 돈과 명예밖에 모른다』는 사회의 따가운 비판이 일고있는 가운데 일부 뜻있는 젊은 의사들이 모여 의업의 순수성을 지키고 양심있는 인술로 의업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자는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