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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론] 건설현장 폭력, 정부도 업계도 각성을

    [시론] 건설현장 폭력, 정부도 업계도 각성을

    김인호 한국건설기술인협회 정책제도개선위원장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날 정도로 날씨가 풀린다는 경칩(驚蟄)에 이르러 봄기운이 완연하지만, 건설업계는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다. 봄

    중앙일보

    2023.03.01 00:48

  • 5·18묘지 찾은 송영길 "盧·文, 광주 편 섰기에 대통령 됐다"

    5·18묘지 찾은 송영길 "盧·文, 광주 편 섰기에 대통령 됐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5·18 민주묘지를 최고위원 등과 함께 참배하고 있다. 연합뉴스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전 광주 북구 국립 광주

    중앙일보

    2021.05.07 10:29

  • "文정부 깜깜, 野는 답답"···위기해결사 이헌재도 걱정 앞섰다

    "文정부 깜깜, 野는 답답"···위기해결사 이헌재도 걱정 앞섰다

    “시간과 재원만 낭비하는 상황이 반복되면서 자칫 중구난방의 해가 될까 두렵다.”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김성룡 기자. 이헌재 전 경제부총리의 새해 전망은 엄혹

    중앙일보

    2020.01.02 20:06

  • [이훈범의 시시각각] 패배자의 자리로 돌아가라 Ⅱ

    [이훈범의 시시각각] 패배자의 자리로 돌아가라 Ⅱ

    이훈범 논설위원오늘날 멍청이가 조선시대 멍청이보다는 똑똑할까? 정답은 ‘노’다. 스마트폰을 쓴다고 스마트한 게 아니다. 정보의 총량이 많을 뿐 멍청하긴 마찬가지다. 역사에 ‘데자뷔

    중앙일보

    2017.09.13 02:11

  • [분수대] 미봉책

    [분수대] 미봉책

    소크라테스는 논쟁의 달인이었다. 문답 형식으로 상대를 자기모순에 빠지도록 한다. 그럼으로써 스스로 성찰하게 만든다. 바로 ‘산파술’이다. 인간이 아는 것은 오직 ‘모른다’는 사실

    중앙일보

    2011.06.22 00:17

  • [이훈범 시시각각] 업어다 뉠지 볼기를 칠지

    인순고식 구차미봉(因循姑息 苟且彌縫)’. 연암 박지원은 만년에 병풍에 큰 글씨로 이 여덟 자를 써놓고 “천하의 모든 일이 이 때문에 무너진다”고 말하곤 했다 한다. 인순고식이란

    중앙일보

    2008.07.21 2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