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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역사] (4) 이태원서 40년간 영어 헌책방 '포린북스토어' 운영한 최기웅씨
지하철 6호선 녹사평 역 근처에 있는 영어 헌책방 포린북스토어. 주인 최기웅씨가 가게 앞에 진열된 책을 정리하고 있다. 최씨는 이태원에서 40년째, 지금 자리만 따져도 38년째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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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160 ‘최초의 미국인’이 쓴 원조 자기계발서
아무리 훌륭한 말이라도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옳은 개소리’로 전락하고 만다. 작심삼일(作心三日)로 끝나기 쉽다. 미국 ‘건국의 아버지들’ 중 한 명인 벤저민 프랭클린(17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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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Q160 ‘최초의 미국인’이 쓴 원조 자기계발서
조제프 뒤플시스(1725~1802)가 그린 프랭클린의 초상화(1785년께). 아무리 훌륭한 말이라도 실천이 따르지 않으면 ‘옳은 개소리’로 전락하고 만다. 작심삼일(作心三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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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家皇朝' 개봉 앞두고 내한 장완팅 감독
홍콩의 여성감독 장완팅(張婉정 .39.사진)은'객도추한'의 쉬안화(許鞍華),'완령옥'의 관진펑(關錦鵬)과 더불어 홍콩뉴웨이브영화의 대표적인 작가로 꼽힌다.이들은 코미디나 무협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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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사상 최대 규모 36억엔 위폐소동
【동경=최철주특파원】지난 81년에 한국에서 작고한 작가 김소운씨의 일본인 아들이 일본사상최대의 36억엔 위폐 사건 주범으로 지명 수배되어 세상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 위폐사건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