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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르는 산삼, 「장뇌」심어 부촌이뤄|강원도 삼척군 여삼리마을|물려받은 산삼씨 공동재배|한 뿌리에 최고 백만원 홋가|8백평서 한가구 6백만원 소득예상
산삼과 효험이 거의 같다는 「기르는 산삼」장뇌의 재배로 산골마을이 부자촌을 이뤘다. 강원도 삼척군 마곡면 여삼리48가구 주민들은 올 가을 8백여평의 장뇌단지에서 가구당 6백만원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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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충북 유지들과 환담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충북도청 순시에 앞서 회의실에서 통일 주체 국민회의 대의원 등 각계 대표 49명과 다과를 나누며 도내의 각 분야 현황에 대해 자세히 물었다. 25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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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과정
우리 음식에서의 과정류는 일상적인 후식, 혹은 간식용으로는 일부 상류층 가정의 경우일 뿐 일반에게는 명절·제사를 위한 별식이다. 그러나 재로의 다양함이나 만드는 과정의 치밀함은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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엿새만의 구면…미소의 재회|남-북 적십자 두 번째 접촉의 날
남-북 적십자사가 26일 낮 12시 두 번째로 판문점에서 만났다. 지난20일 첫 번째로 만났을 때와는 달리 긴장이 가시고 차분히 가라앉은 분위기 속에 만난 남-북 적십자사의 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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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하(19)|영약…인삼의 신비
고려 인삼-그 신효함은 또 다시 전세계의 화제가 되어 있다. 8월말 일본서 열린 태평양 과학 회의에서는 한국·일본·소련의 과학자들이 인삼의 연구 결과를 발표하고 논쟁을 폈다.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