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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상 논설위원이 간다] ‘라돈 침대’는 경주 방폐장으로 갈 수 있을까
━ 갈등 끝에 해체 작업 시작한 대진침대 천안 대진침대 본사 야적장에서 작업자가 매트리스 해체 작업을 하고 있다. 작업자가 손으로 잡고 있는 것이 모나자이트 가루가 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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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폭우… 중앙선 일부 불통
중부지방에 이틀째 집중호우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30일 산사태와 불어난 물에 휩쓸려 3명이 숨지거나 실종됐다. 서울과 경기도의 주택 2백여채가 침수됐으며, 도로 곳곳에서 차량 통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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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배우자 초청대회
전국의 장애인부부가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고충을 위로했다.단 하루지만 이들을 돕기 위해 나선 자원봉사자들은 또 그동안 장애인 배우자시중에 잠시도 눈을 돌리기 어려웠던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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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무엇이 문제인가|쓰레기…폭력…바가지…“놀이 문화” 실종
「즐거워야했을 피서 길」이 많은 사람들에게 「지겹고 괴로웠던 피서 길」이 돼야했던 올 여름이었다. 곳곳마다 무질서와 각종 범죄가 판쳤고 몰려다니는 승용차·버스로 길이란 길은 온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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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공사장 인부|일사병으로 숨져
10일 오후3시20분쯤 서울 한강로 3가40 용산관광버스 터미널 신축공사장에서 인부 이창구씨(42·충남 당진군 합덕읍 운산리 213)가 무더위를 피해 휴식을 취하다 갑자기 쓰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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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 운반 배 침몰|3명 익사
【홍성】3일 하오 7시쯤 당진군 고대면 농두리 앞 해상에서 돌을 실어 나르던 황용호 (8t·선주 김용호·38)가 적재량 초과로 뒤집혀 배에 타고 있던 인부 당진읍 오도리 김오낭(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