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盧 '이쯤하면 막 하자는 거지요'의 주인공, 한국당 간다
“이쯤 가면 막 하자는 거지요?” 2003년 3월 10일 평검사들과의 대화 중 노무현 전 대통령의 당혹스러워하는 발언이 생중계로 전국에 방영됐다. 한 검사가 “대통령 취임하시기
-
국회의원 아닌 김병준, 한국당 의원총회 가려는 이유는
자유한국당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이 30일 오후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을 찾아 권양숙 여사를 예방한 후 밝은 표정으로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김병준 자유한국당 혁신비상대책위원
-
"언제 할복할까요" 버티던 서청원, 19개월만에 탈당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 [중앙포토] 친박 8선 의원인 서청원 자유한국당 의원이 20일 탈당을 선언했다. 그간 인명진 전 비상대책위원장, 홍준표 전 대표와 맞서며 탈당을 거부한
-
친박계에서도 "인명진-서청원 동반 사퇴하라"…서청원, 인명진 면전에서 비판
인적청산 문제를 놓고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과 서청원 의원간의 극한 대립이 계속되자 친박계 내부에서도 “둘 다 물러나라”는 목소리가 나왔다. 친박계인 김태흠 의원은 10일 새누리당
-
서청원 "언제 할복하면 좋으냐" 인명진 면전 25분 성토
새누리당 서청원 의원이 10일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 면전에서 "목사님, 제가 언제 할복하면 좋겠느냐"고 반발했다. 서 의원은 이날 오후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우리는 범죄자가 아니
-
30년간 14명에게 '최태민' 질문받은 박근혜 대통령, 답변은
최순실 국정농단 의혹의 출발점은 최순실•순득 자매 아버지인 최태민씨다. 박근혜 대통령은 '최태민 문제'를 안고 어떻게 대통령의 자리에까지 왔을까?박근혜 육영재단 이사장이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