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영화제

중공·북괴 가입 논의

지난12일부터 15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제21회 아시아영화제의 연맹이사회에서 중공·북괴의 아시아영화제작자연맹 가입문제가 논의됐음이 25일 귀국한 한국대표단에 의해 밝

인도 영화의 멋과 재미

최근 폭력이 난무하는 이른바 「하드보일드·터치」의 영화나 권격을 휘두르는 「홍콩」제 무술영화가 「스크린」가를 주름잡는 요즈음 낮선 인도영화가 선을 보인다거나 일본 영화가 새로 수입

모스크바 영화제에 국산영화 출품계획

문공부는 금년도 영화시책 가운데서 7개 국제영화제를 선정, 이 영화제에 국산영화가 출품 수상을 하는 경우 외화「코터」l편을 배정키로 했는데 이들 영화제 가운데는 소련「모스크바」에서

인도영화 첫 수입…화제작『신상』곧 일반공개

우리나라 영화사상 최초로 인도영화가 수입, 곧 일반 공개된다. 수입되는 영화는 73년 제작되어 동남아일대에서 선풍적인 화제를 일으키고 있는『신상』(원제=Haatmi Mere Sat

아주 예술제·문화상 창설

아시아 지역 문공부장관들은 아시아 예술제 및 문화 예술상 제도를 창설하기로 합의했음이 「유네스코」 한국 위원회에 의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해 12월10일부터 20일까지 「인도네시

새 외화 『개리슨 유격대』 TBC TV 금요일 첫회『탈옥』

TBC TV는 27일부터(매주금요일밤 7시50분∼8시50분) 새외화 『「게리슨」 유격대』를 방영한다. 전세계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모았던 『전문』의 제작자 「셀리구J·셀리그먼」이 제

김중업씨 건축작품 기천영화

건축가 김중업씨의 작품만을 다룬 기록영화가「프랑스」국립방송국에 의해 제작돼 최근 국립영화제작소에서 시사회를 가졌다. 16㎜천연색「필름」에 28.5분짜리로 제작된 불어 판의 이 영화

시 아누크, 북평서 영화제작|강청과 합작, 저자세로 개작도

【KHS합동】강청과「시아누크」는 중공과『인도지나 혁명세력의 결속을 강화하는 뜻』에서 합작영화의 제작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북평에서 해마다 열리는 영화제에 출품할 예정이기도한

문예영화「독 짓는 늙은이」4일 개봉

국내 개봉에앞서 인도영화제에 출품, 특별상과 인기상을 받은 영화『독 짓는 늙은이』(최하원 감독)가 개봉되었다. (4일부터 국제극장). 황순원씨의 소설을 영화화 한 이 작품은 우리의

「수학 여행」에 우수 작품상

69년11월8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렸던 제5회 「시카고」국제 영화제 아동영화 부문에서 우리 나라 작품 『수학 여행』이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음이 뒤늦게 알려졌다.

개회식에서 열렬한 환영

「뉴델리」서 열린 인도국제영화제에서 신인특별상을 차지했던 윤정희양이 24일 귀국, 「크리스머스·이브」를 보냈다.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열렸던 인도국제영화제는 금년이 네 번째로

윤정희양에 인기상

지난 4일부터 18일까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4회 인도국제영화제에서 한국이 출품한 『독 짓는 늙은이』(최하원 감독)의 윤정희양이 최고인기상을 받았다.

(6)인물빈곤속에 공부의 터「시네마·아카데미」기공|50년사사업 「스틸」수집뿐

영화계는 잇단 불상사속에 소란스런 가을을 맞았다. 내년은 영화반세기를 긋는 해. 50년동안 우리나라 영화는 양에서는 무던히도 자라났지만 질에서는 아직도 신파의 언저리를 맴돌고있다.

시험하는 태사 추방|시드니 영화제를 보고 - 이상회

지난 5월 31일∼6월 12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제14회 「시드니」 영화제는 1965년∼67년 사이에 제작된 세계 각 국의 문제작 극영화 40여 편과 「도큐멘터리」 1백

◇서북항공편(4일 낮12시15분 착) ▲이창희씨(외무부본부근무공사) 「인도네시안아」에서 아주 외상회담준비회의 마치고 ▲월터 정씨(대한체육회 이사) 일본 일서 업무연락마치고 ◇일본

영광의 주역들-「아카데미」상 수상자「프로필」

금년도 「아카데미」상 심사 투표에서 영예의 작품상을 받은 「음악의 메아리」는 이 밖에도 감독상(로버트·와이즈), 편집상(윌리엄·레이놀즈). 편곡상(어윈·코스탈), 녹음상 등 5개

10개국서 200여「스타」참가

오는 5월5일부터 9일까지 서울서 열리는 제13회「아시아」영화제 준비도 이제 막바지에 이르렀다. 동집행위원회는 이번 영화제의 상징인 화려한「트로피」를 마련하는 한편「포스터」및 심사

한국 비롯 10개국 참가|13회 아주 영화제 서울서

제13회 아세아 영화제가 5월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서 열린다. 한국을 비롯하여 자유중국 일본 「필리핀」 태국 「홍콩」 「말레이지아」 월남 「싱가포르」 인도 등 10개국이 참가할

인·파전을 영화화

미국 영화제작가 「샘·슈피겔」은 「유엔」의 위촉을 받고 인도·「파키스탄」전쟁을 내용으로 하는 영화를 제작키로 되었다고 27일 당지에서 보도되었다.【니스로이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