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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람] "여성들이 권리 찾아 적극 나서야"
우리나라 여성운동의 대모인 이효재(李效再.76)여성사회교육원 이사장이 삼성생명공익재단이 제정하고 여성부가 후원하는 제1회 '비추미 여성대상'수상자로 선정됐다. '비추미'는 세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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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과연 '문화충돌 희생자'인가?
미국의 유력 일간지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해 12월 25일자에서 섹스 장면을 담은 '사생활 비디오' 유출 사건으로 가수활동을 중단한 백지영에 대해 "인터넷 확산에 따른 세계화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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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굶주림 추방앞장/인디오의 대모/노벨평화상 받은 멘추
◎학교교육 못받고 농장일꾼·가정부 고난/부모·남동생도 압제에 맞서 싸우다 피살/콜럼버스 신대륙 발견 5백주년에 수상 뜻깊어 올해 노벨평화상 수상자 리고베르타 멘추는 대부분의 과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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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족법 개정「남녀평등」법적 보장을 대명제로|여성
80년대 여성계를 관통해 온 가장 큰 이벤트는 단연 가족법 개정 운동이다. 여성계는「전통보다 앞선 천부적 인권」을 민법 안에서 인정받기 위해 연합체를 결성하고 끈질긴 투쟁을 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