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여정, 최용해급 격상…시진핑은 방북 때 군사공조 논의 추정”
국가정보원은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최용해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같은 반열에서 어깨를 나란 히 한 사진이 찍혔다. 좀 더 위상이 올라
-
이혜훈 "김여정 '지도자급' 표현…北실상과 맞지 않아" 정정
브리핑 하는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 [연합뉴스] 국회 정보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이 25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인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
국정원, “김여정 역할 격상, 김영철은 축소”
국가정보원은 25일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의 역할이 격상됐다”고 밝혔다. 이날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과 정보위 소속 여야 간사들은 국정원 서동구 1차장으로부터 지난 20~
-
국정원 "김여정, 지도자급 격상···현송월은 행사 담당"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25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이 지도자급으로 격상한 것으로
-
북한 선원 “남한 걸그룹 관심 많았다…처음부터 귀순 의지”
지난 15일 북한 선원 4명이 탄 어선이 연안에서 조업 중인 어민의 신고로 발견됐다는 정부 당국의 발표와 달리 삼척항 부두에 정박했다고 KBS가 18일 보도했다. 사진은 당시 삼
-
국정원 "北 어민 귀순동기, 한국영화 자주 봐 처벌 두려움"
지난 15일 북한 선원 4명이 탄 어선이 연안에서 조업 중인 어민의 신고로 발견됐다는 정부 당국의 발표와 달리 삼척항 부두에 정박했다고 KBS가 18일 보도했다. 사진은 당시 삼
-
국정원 "北어민, 송환되면 죽거나 교화소 간다며 귀순 의사"
지난 15일 북한 선원 4명이 탄 어선이 연안에서 조업 중인 어민의 신고로 발견됐다는 정부 당국의 발표와 달리 삼척항에 정박했다고 KBS가 18일 보도했다. [KBS 제공=연합뉴
-
이혜훈 "정보위원장인 나도 국정원장 독대하지 못했다, 전화번호도 모른다"
자유한국당 원내부대표단 및 국회정보위원들이 28일 오후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만찬 회동과 관련해 서울 서초구 국가정보원을 항의 방문하고 있다. [연합뉴스]
-
이혜훈 “서훈·양정철, 1시간 이상 독대 추정…정보위 열어야”
국회 정보위원장인 바른미래당 이혜훈 의원. [뉴스1]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28일 서훈 국정원장과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의 회동 진상규명을 위한 정보위 소집
-
서훈·양정철 4시간 회동 논란···"국정원 중립 훼손" "사적 만남"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인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최근 서훈 국가정보원장과 회동을 한 사실이 27일 알려지면서 정치권의 논란거리로 부상했다. 이날 인터넷언론 ‘더팩트’는 두 사람이
-
이혜훈 “北 식량 사정 어렵지 않은 듯” 근거는?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 [뉴스1] 국회 정보위원장인 이혜훈 바른미래당 의원은 14일 북한 국민이 굶어 죽어 가고 있다는 말에 대해 “(굵어 죽는다는 말에) 전혀 동의치 않는다”
-
국정원 “北, '적대행위 중지'라는 9·19 군사 합의 취지 위반”
국가정보원은 10일 “(북한의 9일 미사일 발사는) 군사적 긴장이나 충돌의 근원이 되는 적대행위를 중지하자는 9ㆍ19 합의 취지를 위반한 것”이라고 국회 정보위원회에 보고했다.
-
국정원 “北미사일 고도 40km…신형무기체계 가능성”
북한이 지난 5일 발사한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전술유도무기. [연합뉴스] 국가정보원은 지난 9일 북한이 발사한 2개의 단거리 미사일에 대해 “
-
국정원 “북 발사체, 도발로 보기 힘들다”
국가정보원은 6일 북한이 지난 4일 발사한 단거리 발사체와 관련, “대외압박 성격이 있지만 대화의 판을 깨지는 않으려는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이날 김상균 국정원 2차장 등
-
국정원 "北 도발 아냐" 한국당 "국정원도 김정은 대변인"
이혜훈 국회 정보위원장(왼쪽)과 김상균 국가정보원 2차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보위원장실로 들어서고 있다. 김상균 2차장은 이날 이혜훈 위원장에게 북한 미사일 발사와 관련
-
北 발사체 '지대지 무기'로 보지만 "도발은 아니다"는 국정원
북한 조선중앙TV가 5일 전날 동해 해상에서 김정은 국무위원장 참관 하에 진행된 화력타격 훈련 사진을 방영했다. '북한판 이스칸데르' 미사일로 추정되는 전술유도무기
-
“북한 동창리 발사대 복구, 핵개발 재개할 가능성 배제 못해”
군 정보당국은 3일 최근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대 복구 움직임과 관련해 “북핵 협상에서 레버리지(영향력)를 높이려는 전략일 수도 있지만, 진짜 핵 개발을 재개할 가능성도 배제
-
법무부 "김학의 CD 촬영시점·성폭행 시기 불일치…기소안해"
[뉴스1]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별장 성접대·성폭력 의혹 사건 관련, 법무부가 '김학의 CD' 촬영 시점과 피해자가 주장하는 성폭행 주장 시기가 일치하지 않는다고 3일 밝혔다
-
軍당국 "동창리, 핵개발 배제못해" 국정원과 다른 분석
군 정보당국은 3일 최근 북한의 동창리 미사일 발사대 복구 움직임과 관련해 “북핵 협상에서 레버리지(영향력)를 높이려는 전략일 수도 있지만, 진짜핵 개발을 재개할 가능성도 배제할
-
"박영선·박지원, 김학의 CD 확인 시점은 경찰 입수 전"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와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 [중앙포토] 경찰이 김학의 전 차관이 성접대를 받는 모습이 담긴 것으로 알려진 '김학의 CD'를 정식 입수한 날은
-
경찰 ‘김학의 동영상’ 첩보 단계서 박영선에 CD 유출했나
민갑룡 경찰청장이 2일 국회 정보위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수사 외압에 대해 ’2013년 당시 수사 담당자들이 ‘곤혹스러운 상황이었다’고 진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경록
-
경찰청장 "김학의 수사팀 당시 곤혹스런 상황" 외압 시사…진실공방 2라운드
민갑룡 경찰청장이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준비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일 국회 정보위의 경찰청 비공개 업무보고에선 김학의 전 법
-
‘드루킹 측근 면담’ 백원우 전 비서관 무혐의 처리
지난해 8월 백원우 전 청와대 민정비서관이 서울 강남구 특검 사무실로 향하고 있다. 특검팀은 이날 백 전 비서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했다. [연합뉴스] 검찰이 ‘드루킹’ 김동원
-
“북·미 2차정상회담 실무협상팀, 공동선언문 문안 조정 들어갈 듯”
서훈 국정원장(가운데)이 29일 국회에서 열린 정보위 전체회의에 출석해 있다. 국정원은 이날 북·미 실무 협상에서 제2차 정상회담 준비와 함께 공동선언문 문안 조정에 들어갈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