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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키금성, 컨소시엄 참여…호주에 진출
럭키금성 상사 (대표 이헌조)가 5개국 7개 회사로 구성된 컨소시엄에 참여, 호주의 유연 탄광 개발 사업에 진출한다. 이 컨소시엄에는 한국의 럭키금성을 비롯해 일본·이탈리아·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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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럭키금성(하)|전문경영인(10)
운영위원회라고 가끔 불릴 때가 있는 럭키금성그룹 대주주사장단회의는 물론 구자경회장이 주재한다. 그리고 이회의의 고정멤버는 구자경회장을 비롯, 허준구그룹부회장, ,구태회그룹고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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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럭키금성(상)|전문경영인(8)
럭키금성그룹의 중역으로 처음 선임되는 사람은 누구든 선배경영진으로부터 몇 가지 조언을 듣는다. 그중에서도 항상 빠지지 않고 첫번째로 강조되는 사항중의 하나가 『직위의 고하를 막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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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 인재확보에 "총력전"
11월로 접어들면서 대학캠퍼스에 취업바람이 일고 있다. 예년 같으면 2학기가 시작되는 9월초부터 불기 시작했던 취업바람이 올해부터는 문교부가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해 신입사원 채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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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전문경영인
재계의 세대교체는 창업주의 가계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다. 아직은 창업세대가 우리 재계의 주류고, 또 기업의 승계 역시 이를 창업주의 핏줄을 따라 서서히 대를 물리는 과정에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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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새지도(11)젊어지는 재계인|창업2세·전문경영인들 점차 부상
전경련의 중진회의와 자주 비교되어 거론되는 것이 40대 「예비 중진」들의 모임인 경제정책위원회다. 물론 대등한 입장에서의 비교가 아니다. 중진회의가 선대·창업세대들의 모임이라면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