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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화적 수습책 촉구

    민주당은 12일 국회에서 총재단회의에 이어 의원총회를 열고 6·10사태이후의 시국수습방안과 명동성당시위사태, 이한열군 문제, 국민운동본부 핵심간부들의 연행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중앙일보

    1987.06.12 00:00

  • 우리가 급해할정국아니다

    ○…12일 민주당총재단회의는 명동성당 시위, 중태에 빠져있는 연세대 이한열군 문제등을 심각히 논의했으나 일단 사대의 추이를 지켜본후 당의 입장을 밝히기로 했다는 후문. 한 참석자는

    중앙일보

    1987.06.12 00:00

  • 부상 이한열군 사경에

    지난 9일 교내시위도중 최루탄 파편에 뒷 머리를 맞아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 입원중인 연세대생 이한열군(20·경영2)은 11일상오 현재까지 의식을 회복하지 못한채 사경을

    중앙일보

    1987.06.11 00:00

  • 연대생 이한열군의 경우

    또 한 젊은이가 생명의 위협을 받고 있다. 지난 9일 하오 연세대 캠퍼스에서 시위를 하던 연대생 이한열군은 심한 뇌손상을 입고 혼수상태에서 이틀이 지나도록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중앙일보

    1987.06.11 00:00

  • 민주당 진상조사단 병원방문 상처확인

    김현규·이재근·신순범의원등 민주당 「이한열군 사건진상조사 및 대책위원회」(위원장김현규원내총무)소속의원 8명은 11일 상오11시40분부터 이군이 입원중인 세브란스병원 2층 신경외과

    중앙일보

    1987.06.11 00:00

  • 이진일퇴…심야까지 숨바꼭질 시위|6월10일은 이렇게 지나갔다

    ○…「6·10규탄대회」가 강행된 10일 민추협사무실 앞에서 2천여명의 시민들이 하오4시 첫 시위를 벌인 이후 롯데쇼핑·남대문시장·신세계백화점·퇴계로등 도심을 옮겨다니며 하오10시까

    중앙일보

    1987.06.11 00:00

  • 최루탄

    「6·10국민대회」를 치른 서울과 지방 도시들이 온통 최루가스에 휩싸였다. 국제경기를 펼치던 마산에서는 최루가스로 게임이 중단되기도 했다. 그 독하고 매운 최루가스는 11일 아침에

    중앙일보

    1987.06.11 00:00

  • 시위중 뒷머리에 파편맞아 연대생 위독상태

    9일하오5시5분쯤 연대교문부근에서 교내시위를 벌이던 이한열군(20·경영2)이 경찰이 쏜 최루탄으로 보이는 파편에 뒷머리부분을 맞아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

    중앙일보

    1987.06.10 00:00

  • "성공회서 만납시다" 스피커로 동참호소

    범국민규탄대회를 앞둔 10일 상오 대회장인 태평로의 성공회성당·민추협사무실등은삼엄한 경찰경계속에 긴장된 분위기였다. 그러나 경찰은 민주당과 민추협이 이날 상오 가진 규탄대회는 봉쇄

    중앙일보

    1987.06.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