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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편법 외유에 의정비 인상 논란
대부분 관광 일정으로 짠 해외연수, 개인 사무실 설치 공사, 의정비 대폭 인상…. 요즘 충남 천안시의회의 모습이다. 천안시의원 21명 중 15명은 지난 19일부터 해외연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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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 부근 무단 횡단 여전 … 엘리베이터 '있으나 마나'
천안역 동부광장 앞 도로. 시민단체의 횡단보도 설치 요구에도 불구하고 천안시가 지하상가로 이어지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했지만 무단 횡단은 계속되고 있다. 프리랜서 진수학 도로교통공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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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도 외면 무단 횡단 여전 … 엘리베이터 설치비만 날린 꼴
천안역 동부광장 앞 도로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무단횡단을 막고 보행약자들의 보행권을 지키기 위해 지난 2008년 지역의 한 시민단체가 지자체와 경찰서에 횡단보도 설치를 요구한 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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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등 정비예정 구역 39곳 해제 … 4년만에 반토막
천안지역 원도심 개발사업이 큰 폭으로 축소됐다. 지난 2008년 80개 지역에 이르던 개발예정구역이 4년 만에 반토막 났다. 천안시는 최근 도시계획심의를 열고 사업추진 의지가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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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이 문제] 대형마트 규제 피한 이마트 펜타포트점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의 영업제한 관련 조례안이 지난달 27일 시행됐다. 이날 천안 지역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25개소가 일제히 의무 휴업에 들어갔다. 그러나 천안시 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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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재개발 사업’ 현황과 발전방안 토론회
천안 지역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비사업은 무려 70곳에 이른다. 하지만 조합이 설립돼 사업시행 인가를 받은 곳은 4곳에 불과하다. 사진은 주택재개발이 추진 중인 원성3구역.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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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정가] 충청권 단체장·의원은 괴롭다
신행정수도특별법 위헌 결정 이후 충청권의 아파트 시장이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 가운데 천안.아산만은 예외적으로 경기가 식지 않고 있다. 이 지역 아파트 매매가가 여전히 보합세를 유지